네이버, 바다 위 AI 데이터센터 '판탈라사' 투자
이성봉 기자
2026-08-14
네이버가 해상 AI 데이터센터 개발사인 판탈라사에 투자했다.
1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인공지능 보급 급증에 따른 전력 확보 및 냉각 난제를 해상 인프라로 극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판탈라사는 2016년 미국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바다에 띄운 부유식 플랫폼에서 파력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부유식 방식을 채택해 지상 구축에 요구되는 부지 비용을 아낄 수 있으며, 서버 식힘에는 해수를 직접 활용한다.
더불어 별도 송전망을 거치지 않고 해상 노드에서 연산과 처리를 곧바로 진행한다. 실행 결과는 저궤도 위성 통신망을 통해 지상으로 보내지기 때문에 해저 케이블 설치 제약에서 자유롭고 응답 속도도 빠르다. 판탈라사는 그간의 해상 테스트를 바탕으로 2027년 상용화를 목표하고 있으며, 연내 '오션-3' 실증에 들어간다. 피터 틸, 마크 베니오프 등 해외 주요 투자자들도 해당 기술력에 주목해 투자에 참여한 바 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는 AI 데이터센터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차별화된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며 "차세대 기술에도 선제적으로 투자해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인공지능 보급 급증에 따른 전력 확보 및 냉각 난제를 해상 인프라로 극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판탈라사는 2016년 미국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바다에 띄운 부유식 플랫폼에서 파력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부유식 방식을 채택해 지상 구축에 요구되는 부지 비용을 아낄 수 있으며, 서버 식힘에는 해수를 직접 활용한다.
더불어 별도 송전망을 거치지 않고 해상 노드에서 연산과 처리를 곧바로 진행한다. 실행 결과는 저궤도 위성 통신망을 통해 지상으로 보내지기 때문에 해저 케이블 설치 제약에서 자유롭고 응답 속도도 빠르다. 판탈라사는 그간의 해상 테스트를 바탕으로 2027년 상용화를 목표하고 있으며, 연내 '오션-3' 실증에 들어간다. 피터 틸, 마크 베니오프 등 해외 주요 투자자들도 해당 기술력에 주목해 투자에 참여한 바 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는 AI 데이터센터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차별화된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며 "차세대 기술에도 선제적으로 투자해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