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2023 스타트업콘' 개최…해외 진출 위한 경쟁피칭
스타트업
2023-10-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우수 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3 스타트업콘'을 오는 26, 27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개최한다.
스타트업콘은 국내외 스타트업, 창작자가 모여 콘텐츠 스타트업의 생태계를 조망하고, 새로운 성공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콘텐츠로 세상을 바꾸다(Unlock the Content Experience)'를 주제로 ▲전문가 콘퍼런스, 워크숍부터 ▲비즈니스 미팅(1:1 밋업) ▲경쟁피칭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콘퍼런스에서는 생성형 AI 등 딥테크와 접목해 진화하는 콘텐츠 산업의 트렌드 파악 및 글로벌 진출 방향을 모색하고, 기술을 통해 빠르게 혁신하고 있는 CX(Content Experience)에 대해 글로벌 콘텐츠 전문가를 초청하여 15개의 강연 및 패널토론 8개의 워크숍 등 총 23개의 세션을 진행한다.
올해의 우수 스타트업을 뽑는 ▲경쟁피칭도 열린다. 첫째 날에는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오디션 '배틀필드'가 진행된다. 결선에 진출한 10개 팀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고, 국내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3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배틀필드에는 연예계 대표 테크 셀레스터인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둘째 날에는 콘텐츠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케이녹(KNock) 데모데이'가 개최된다.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부터, 버추얼 유튜버, 콘텐츠 IP 유통, 영상 기술, 팬덤 비즈니스 등 사업을 추진 중인 시리즈 B 이하 유망기업 10개사가 투자유치에 나선다.
콘진원은 콘텐츠 분야 투자사로 이뤄진 '케이녹 파트너스'(▲대교인베스트먼트 ▲더인벤션랩 ▲로간벤처스 ▲롯데벤처스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유니온투자파트너스)와 함께 지난 3개월간 콘텐츠 기업을 모집·선정하고, 1:1 멘토링을 통해 참가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이 밖에도 국내외 투자자와 콘텐츠 스타트업 간의 비즈니스 미팅 '1:1 밋업'과 '네트워킹 파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유망 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이번 스타트업콘은 신기술과 융합하여 발전하는 콘텐츠 시장의 경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진출 방향을 찾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급변하는 시장에 혁신을 더할 K콘텐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스타트업콘은 국내외 스타트업, 창작자가 모여 콘텐츠 스타트업의 생태계를 조망하고, 새로운 성공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콘텐츠로 세상을 바꾸다(Unlock the Content Experience)'를 주제로 ▲전문가 콘퍼런스, 워크숍부터 ▲비즈니스 미팅(1:1 밋업) ▲경쟁피칭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콘퍼런스에서는 생성형 AI 등 딥테크와 접목해 진화하는 콘텐츠 산업의 트렌드 파악 및 글로벌 진출 방향을 모색하고, 기술을 통해 빠르게 혁신하고 있는 CX(Content Experience)에 대해 글로벌 콘텐츠 전문가를 초청하여 15개의 강연 및 패널토론 8개의 워크숍 등 총 23개의 세션을 진행한다.
올해의 우수 스타트업을 뽑는 ▲경쟁피칭도 열린다. 첫째 날에는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오디션 '배틀필드'가 진행된다. 결선에 진출한 10개 팀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고, 국내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3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배틀필드에는 연예계 대표 테크 셀레스터인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둘째 날에는 콘텐츠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케이녹(KNock) 데모데이'가 개최된다.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부터, 버추얼 유튜버, 콘텐츠 IP 유통, 영상 기술, 팬덤 비즈니스 등 사업을 추진 중인 시리즈 B 이하 유망기업 10개사가 투자유치에 나선다.
콘진원은 콘텐츠 분야 투자사로 이뤄진 '케이녹 파트너스'(▲대교인베스트먼트 ▲더인벤션랩 ▲로간벤처스 ▲롯데벤처스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유니온투자파트너스)와 함께 지난 3개월간 콘텐츠 기업을 모집·선정하고, 1:1 멘토링을 통해 참가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이 밖에도 국내외 투자자와 콘텐츠 스타트업 간의 비즈니스 미팅 '1:1 밋업'과 '네트워킹 파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유망 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이번 스타트업콘은 신기술과 융합하여 발전하는 콘텐츠 시장의 경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진출 방향을 찾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급변하는 시장에 혁신을 더할 K콘텐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