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디쉬 창업자의 두번째 스타트업, 벌써 기업가치 3조원
아웃스탠딩
2024-08-26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를 창업해 카카오에 5000억원에 매각한 이승윤 대표가 두 번째 회사 ‘스토리 프로토콜(이하 스토리)’로 약 3조원 기업가치로 약 1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8월 21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스토리가 시리즈B 라운드에서 8000만달러 (약 1000억원)투자를 유치했다.
기업가치는 22억5000만달러(약 3조원)로 추정된다고 전해졌다.
이번 투자에는 미국 대표 벤처캐피털(VC) 앤드리슨 호로비츠(a16z)와 가상화폐 투자 VC 폴리체인, 영국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앨런 하워드의 투자 펀드인 브레반 하워드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초기(시드) 투자를 포함해 세 번째다. 총투자 유치 금액은 1억4천만 달러(1천868억원)가 됐다.
총 운용 자산 규모가 420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최대 벤처캐피털인 앤드리슨 호로비츠가 세 번의 투자 유치를 모두 주도했다.
앞선 투자 단계에서는 삼성 해외투자사인 삼성 넥스트와 방시혁 하이브 의장, 패리스 힐튼 등도 투자했다.
이승윤 대표가 두 번째로 창업한 스토리 프로토콜은 블록체인을 이용해 지식재산권(IP) 사용처를 추적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IP를 블록체인화해 위·변조가 불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이를 재창작, 배포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게 해 저작권 수익을 보호하는 방식이다.
스토리 측은 지금까지 200개 이상 팀의 2000만 개 이상 IP가 플랫폼에 등록돼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 대표는 2016년 래디쉬를 창업해 2021년 카카오에 매각했다. 이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전략책임자(GSO)를 역임 후 퇴사, 구글 딥마인드 출신인 중국계 미국인 제이슨 자오 등과 함께 2021년 말 스토리 프로토콜을 창업했다.
8월 21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스토리가 시리즈B 라운드에서 8000만달러 (약 1000억원)투자를 유치했다.
기업가치는 22억5000만달러(약 3조원)로 추정된다고 전해졌다.
이번 투자에는 미국 대표 벤처캐피털(VC) 앤드리슨 호로비츠(a16z)와 가상화폐 투자 VC 폴리체인, 영국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앨런 하워드의 투자 펀드인 브레반 하워드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초기(시드) 투자를 포함해 세 번째다. 총투자 유치 금액은 1억4천만 달러(1천868억원)가 됐다.
총 운용 자산 규모가 420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최대 벤처캐피털인 앤드리슨 호로비츠가 세 번의 투자 유치를 모두 주도했다.
앞선 투자 단계에서는 삼성 해외투자사인 삼성 넥스트와 방시혁 하이브 의장, 패리스 힐튼 등도 투자했다.
이승윤 대표가 두 번째로 창업한 스토리 프로토콜은 블록체인을 이용해 지식재산권(IP) 사용처를 추적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IP를 블록체인화해 위·변조가 불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이를 재창작, 배포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게 해 저작권 수익을 보호하는 방식이다.
스토리 측은 지금까지 200개 이상 팀의 2000만 개 이상 IP가 플랫폼에 등록돼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 대표는 2016년 래디쉬를 창업해 2021년 카카오에 매각했다. 이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전략책임자(GSO)를 역임 후 퇴사, 구글 딥마인드 출신인 중국계 미국인 제이슨 자오 등과 함께 2021년 말 스토리 프로토콜을 창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