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여기어때, 중개수수료 10% 인하
이성봉 기자
2024-09-09
숙박 플랫폼 야놀자와 여기어때가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중개수수료를 한시적으로 1% 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자율규제를 통한 상생방안 중 플랫폼 사업자가 수수료를 인하키로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9월 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숙박 플랫폼 자율 규제 방안’을 공개했다. 야놀자·여기어때 등 숙박 플랫폼과 입점업체 등 입점 소상공인에 대한 수수료를 인하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야놀자는 내년 1월부터 1년 6개월간 거래액 하위 40% 입점 모텔 약 3500곳의 수수료를 낮추기로 했다. 여기어때도 같은 기준으로 약 2800곳 모텔의 수수료를 올해 11월부터 1년간 내린다.
현재 10%인 수수료율을 9%로 내려, 현재 모텔이 플랫폼에 내는 수수료의 10%를 깎아주는 조치다.
야놀자와 여기어때는 국내 중저가 숙박업(모텔) 중개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입점 계약 관행도 개선된다. 앞으로 플랫폼 업체가 입점업체와 맺는 약관(계약서)에는 계약 기간, 계약 해지 사유 등을 명시하기로 했다.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오늘 발표된 자율규제 방안은 이해당사자들의 활발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숙박산업 발전·상생에 필요한 내용으로 마련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면서, “이해당사자간 대화를 기반으로 한 상생 문화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어 플랫폼 생태계가 더욱 건강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율규제를 통한 상생방안 중 플랫폼 사업자가 수수료를 인하키로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9월 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숙박 플랫폼 자율 규제 방안’을 공개했다. 야놀자·여기어때 등 숙박 플랫폼과 입점업체 등 입점 소상공인에 대한 수수료를 인하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야놀자는 내년 1월부터 1년 6개월간 거래액 하위 40% 입점 모텔 약 3500곳의 수수료를 낮추기로 했다. 여기어때도 같은 기준으로 약 2800곳 모텔의 수수료를 올해 11월부터 1년간 내린다.
현재 10%인 수수료율을 9%로 내려, 현재 모텔이 플랫폼에 내는 수수료의 10%를 깎아주는 조치다.
야놀자와 여기어때는 국내 중저가 숙박업(모텔) 중개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입점 계약 관행도 개선된다. 앞으로 플랫폼 업체가 입점업체와 맺는 약관(계약서)에는 계약 기간, 계약 해지 사유 등을 명시하기로 했다.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오늘 발표된 자율규제 방안은 이해당사자들의 활발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숙박산업 발전·상생에 필요한 내용으로 마련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면서, “이해당사자간 대화를 기반으로 한 상생 문화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어 플랫폼 생태계가 더욱 건강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