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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 네이버 Glace CIC (플레이스/예약/지도) 사업 방향 공유

2019.08.28 16:50

지난 27일 네이버 서비스 밋업 현장을
전달드리기 위해 현장에서 했던 메모 및 Q&A를 공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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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Glace CIC 밋업 / 19.08.27]

 

Glace = Global Place
플레이스는 로컬이지만, 열심히 해서 글로벌까지 가겠다는 뜻

 

CIC = Company in Company
사내기업. 네이버의 밑에 존재하는 9개의 큰 부서

 

하는 일
사용자 <> 지역 소상공인을 연결함.

 

Part 1. 소상공인
지역정보의 생산 주체는 결국 사장님
사장님을 위한 스마트한 도구를 제공
→ 스마트플레이스, 네이버예약, 테이블주문, 스마트콜

 

Part 2. 사용자
사용자에게 잘 보여주는 역할
검색이 편하게/ 뭐하지&우리동네 판
스마트어라운드를 통한 추천

 

 

1-1) 사용자 정보 등록
에디터가 등록 – 업주가 등록 – 각 업종별 다른 등록
모바일/피드/새소식 (인스타피드처럼)
사업자앱 (예약관리 정보업로드할 수 있는 사장님용 앱)
사업자 등록증을 OCR로 알아서 입력

 

지역 사업자 수 현재 290만
추가로 거리뷰 = 거리 간판 인식을 통해
100만개를 추가 생산함.

 

1-2) 예약받기
대부분의 사업자가 수기로 예약 장부 사용
고객 정보 휘발, 이름 오기 등의 문제 있음.

 

네이버 예약은 고객 관리가 가능.
고객 프로필을 통해 이용내역과 지난예약, 리뷰 등을 볼 수 있음

 

성공 사례. 1시간이 걸리는 백숙 메뉴.
선결제 예약으로 대기 시간 줄이고 회전율 높임.
양질의 리뷰가 쌓임.

 

네이버 예약 가맹점 수 현재 6만 5천명 수준

 

1-3) 테이블 주문

 

테이블에 있는 qr코드를 찍고 주문을 할 수 있음.
네이버 주변 30개 식당에서 베타 서비스 중

 

복층이나 야외 테라스에서는 말 안하고 주문하는 것이 좋음.
각자 따로 결제하고 따로 주문을 할 수 있다.

 

혼자 일하는 가게들은 시간/비용이 줄어든다.
아직 포스 연동은 안됨.
디지털 메뉴판은 업데이트하거나 리뷰를 보여주는 기능이 호평을 받음

 

9월부터 본격 보급할 예정.

 

1-4) 네이버를 통한 전화 연결 : 스마트콜

 

“네이버가 연결해드립니다.” 수신안내음으로 시작
들리는 전화에서 보이는 전화로
스마트콜 = 네이버예약연동된 ARS 정도 수준
전화를 ars 응대할 수 있도록 세팅해줌.
4만개 정도 스마트콜 이용중이다.

 

업주 측면 장점. 한번에 여러개의 통화가 가능함.
기본 응대 이후 통화연결되고 응대 시간줄어듬.

 

향후 계획: 네이버 AI콜.
네이버 클로바를 사용해 음성 인식으로 대신 대응.
실제 사람처럼 응대하기 위해서 품질을 높이는 중이다.
베타 테스트 곧 할 예정.

 

3. 기존 플레이어와의 협력
이미 많은 o2o 스타트업이 활약하고 있는 시장
망고플레이트, 포잉, 식신 등 스타트업과 협업하고 있다.
네이버 예약을 하면 테이블 노트나 포잉 시스템으로 보내준다.
숙박업 쪽은 이미 예약 캘린더 숙박 시스템이 있는데,
그 업데이트 정보를 네이버에 보내서 연동함.

 

이미 오프라인 업체들이 쓰고 있는 소프트웨어를 바꿀 필요 없음.
예약이 필요한 업종들은 직접 뛰기보다 시장 플레이어와 제휴 & 연결
사업주는 쓰던 환경 그대로 사용.

 

4. 기타 업그레이드 예정

 

* 영수증 인식 리뷰. 영수증에서 읽어서 업체 정보 자동 태깅.
예약으로 갔다오지 않은 사용자도 영수증을 인식하면
리뷰 작성해서 마이플레이스에서 볼 수 있음.

 

* 대중교통/자동차/도보 네비게이션 개선 예정
도보 네비게이션을 거리뷰와 결합하는 방식 등

 

5. 글로벌 플레이스로 확장

 

라인/라인페이를 통한 일본 인바운드 관광객 글로벌 예약 서비스 시행중.

 

인바운드 외국인 손님을 업주에게 보내드리는 것이 목표.
외국인을 위한 네이버 테이블 주문 (외국인들을 위한 외국어 메뉴)
네이버맵에서 영어/일어/중국어 서비스 시작
외국인 사용자를 위한 택시, 외국인 사용자를 위한 번역리뷰 파파고로 할 예정

 

Q&A

 

Q. 업주님들의 중요한 현재 페인포인트가 전단지를 대체할 수 있는 로컬 타켓팅 광고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걸 시도하는 스타트업도 많고 카카오도 이부분에 최근 주력하고 있는 것 같고요 네이버는 여기에 대응한 서비스나 계획이 있으신가요?

 

전단지 타겟 광고는 뉴스댓글 아래쪽에 나오는 소상공인 광고를 하고 있다.
전단지 대체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아직 디지털 타게팅이 정밀 위치를 타게팅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저희 나름의 온라인식 광고를 할 예정이다.

 

Q. 네이버 맵이 아직까지는 관광객에게 보급은 많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인바운드 관광객을 잡으려면 구글맵을 많이 쓸 것 같다. 거기에 대한 차별화 노력이 있으신지?

 

구글 맵은 나도 인정한다. 열심히 하겠다.
네이버의 엣지는 주문/예약/결제까지 통합되는 면이라고 생각한다.

 

Q. 타사 대비 음성 인식 수준은?
스마트콜은 사실 음식점에 전화해서 말할 수 있는 것들은 어느 정도 특정한 영역이 있기 때문에 그부분은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다. 제너럴한 대화 상황보다는 가능하지 않을까.
네이버 클로바 사용중이고, 클로바팀에서 개발중. 다른 서비스 벤치마크 대비는 우수하다고 생각.

 

Q. 무인결제를 하게 되면 결제하고 나가버릴 때 어떻게 구별하나?
앞으로 풀어야할 숙제다.

 

Q. 영수증을 통해 가짜 리뷰 형성하는 것은 어떻게 막을 건가?
웹로그를 수집해서, 그런 어뷰징을 막아내는 게 우리 임무라고 생각한다.

 

Q. 영어로 검색하면 로컬 정보가 잘 안나오던데?
지역정보가 없다기보다는, 외국어로 검색했을 경우 음차변환, 오탈자 문제가 있다.
개선 중이다.

 

Q. 다른 스타트업과 협력시 수익 모델, 매출 구조?
스타트업과 수익 배분하는 경우도 있다.
업종과 경우에 따라서 많이 다르다.
미용실 포스는 유료라서 그건 돈받기 또 그렇다.
골목상권 잡기보다는 협력을 훨씬 많이 하고 있다.
하이레벨에서는 구글, 카카오 하고 경쟁도 해야하기 때문에 안할수는 없다.
소상공인을 돕는 것에 굉장히 열려있다.

 

플레이스 자체가 매출 구조를 가지고 있진 않다.
네이버 검색 광고라는 캐시 카우가 있기 때문이다.

 

Q. 해외 지역정보 서비스는 계획이 있나?
얻기는 상당히 힘든 부분이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에는 해외 지역 정보가 좀 있다.
우리 cic 말고 글로벌보는 팀이 따로 있기는 하다.

 

Q. 스마트콜에서 오류가 일어나면?
짖궂은 말을 하거나 시나리오 실패하면 결국 사람이 받아야 한다.
올해는 품질 올리는데만 신경쓰고 내년 정도에 보급
인건비 아끼려다가 불쾌한 경험을 주면 안되기 때문임.

 

Q. 구글 듀플렉스와 네이버ai콜 비교? 기계가 전화를 받는 걸 알려야 하지 않느냐? 통화데이터에 대한 수집은 어떻게 하는지?

 

구글은 사용자를 대신하는 것이고, 네이버는 사업자를 대신하는 것이라 좀 차이가 있다.
기계가 전화받는 것은 고객 동의를 먼저 받고 원하지 않으면 사람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시작한다.
고객 동의 없이 사용자 데이터는 절대 수집하지 않겠다.

 

Q. 라인과 네이버 플레이스가 어느 정도 연동될 계획인지?
대만, 인도네시아 사용자가 한국에 와서 라인을 열어보면 네이버 지역정보가 뜰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려움이 없다.
언제, 어떤 국가로 시작할지는 판단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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