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다이어리

직장인과 창업/프리랜서

2019.09.01 18:17

직장인들은 지인이 창업이나 프리랜서 활동(ex. 유튜버)을 통해 월 몇천만원씩 번다는 소식에 자극을 받곤 하는데요. 저는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인의 경우 월 작게는 200만원에서 많게는 800만원씩 20~30년간 번다고 가정했을 때 빠듯하긴 하나 안정적으로 일정 금액을 저축 및 투자할 수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반면 창업이나 프리랜서 활동의 경우 지금 월 몇천만원씩 번다고 하더라도 업황이 언제 바뀔지 모르고요. 특히 트렌드에 예민한 업종이라면 현재 모습이 2년 이상 가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도 직장인과 다르게 비용청구를 할 수 없고 세금파악도 어려워 얼마나 남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물론 직장인은 정말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곤 큰 부를 쌓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지만.. 창업이나 프리랜서 활동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제 주변만 보더라도 화려한 겉모습과 다르게 ‘속 빈 강정’인 경우 많았고 현명하게 소비를 컨트롤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말해 둘은 일장일단이 있다고 보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남이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너무 신경쓰지 말고.. 자족하는 마음을 갖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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