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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스탠딩
아웃스탠딩 네 번째 멤버를 공개채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얼마 전 포스팅을 통해 말씀드린 것처럼네 번째 멤버를 공개채용하고자 합니다" "일단 채용절차에 대해간단히 설명을 드리고자 하고요" "통상 리쿠르팅 과정에서 일어나는공감대 불일치, 정보 비대칭 해소를 위해우리가 어떤 분을 원하고 있으며 아웃스탠딩은 어떤 회사인지상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채용절차 대상은 온오프라인 신문-잡지-방송-라디오 등 이른바 미디어회사에서 2년 이상콘텐츠를 만들었던 분을 우선으로 보고 있으나.. 이종산업 종사자분과무경력자분도 배제하진 않습니다. 1년 이상 블로그 및SNS 페이지 운영경험이 있거나특별한 경험으로 색다른 콘텐츠를만들 수 있다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 담당영역은 출입처 기반이 아닌콘텐츠 카테고리 기반인데요. 컨슈머, VC 및 사모펀드, 재계 및 정부정책,IT경제경영, IT인문학, 방송통신,소프트웨어 및 미래기술 등이며 혹시 이것 외에 관심 분야가 있다면따로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입사지원 서류는이력서(1장)와 자기소개서(1장)로 나뉩니다. 종료됐습니다. 위 링크에서 다운을 받으셔서 기입한 다음회사메일로(help@outstanding.kr)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나이, 학력, 성별 등 지원 필수조건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지원기간은 1월9일부터 1월18일까지입니다.
아웃스탠딩 내년 활동계획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어느덧 2016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해였죠. IT벤처업계와 한국사회 둘 다 말이죠" "문득 올해 우리가 어떻게 활동했는지 그리고 내년 어떻게 활동할 것인지 말씀드리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몇 가지 주제를 정리해봤는데요. 하나하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2016년 활동을 돌이켜보면 올해는 크게 두 가지 과제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아웃스탠딩 또한 하나의 회사이자 사업체로서 지속 가능성을 갖기 위해선 수익화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 두 번째는 뉴스 미디어로서 가능한 많은 독자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 이에 지난 8월 부분유료화를 시행했고 오프라인 행사 규모를 키웠는데요. 그 결과 2개월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참조 - 아웃스탠딩이 유료화를 시작합니다!) 아울러 트래픽 또한 일부 콘텐츠가 노출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카카오톡 입점효과에 힘입어 월간 이용자수(MAU) 4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당초 목표로 했던 50만명에는 미달됐으나 그럭저럭 맞춘 셈입니다.
제 2회 뉴미디어 마케팅 컨퍼런스,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최준호 기자입니다. 바야흐로 기업이 마케팅을 하지 않으면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됐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기술의 발전과 빠른 트렌드 변화로무수히 많은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신규 진입자가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아흥행을 성공시키기란 너무도 어려우며,기존 선점자가 기득권을 유지하는 것 또한이전보다 꽤 어려워졌습니다. 그리고 소수가 시장점유율 대부분을 차지하는,이른바 '승자독식 체제'는 더욱 강화되고 있죠. 따라서 품질과 개성은 기본!! 어떻게 상품가치를효과적으로 전달하느냐가 화두로 떠오른 것입니다. 그런데 마케팅이라는 게 참 묘합니다. 때로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되는 반면때로는 기업가치를 순식간에 상승시킬 솔루션이니까요. 고로 최신 마케팅 노하우를끊임없이 공부하고 습득해야 하는데요. 아웃스탠딩이 준비했습니다! 뉴미디어 마케팅 컨퍼런스!! 사실 행사는 지난 8월29일 처음으로 열렸고너무 감사하게 전좌석 매진에,많은 분들이 괜찮았다는 호평을 주셨습니다.
최준호
2016-10-11
정기구독에 대한 독자님들의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우리는 지난 8월9일 첫 비즈니스 모델로 정기구독 상품을 내놓은 바 있는데요" "무료 이용자는 1주일치최신기사 열람이 가능한 반면정기구독 이용자는 사이트 내 모든 기사와독점 콘텐츠 열람이 가능하고 여기에 추가로오프라인 행사 할인권이 제공되는 식이었죠" "업계에서 거의 처음으로 시도되는부분유료화 모델이라내부적으로 걱정도 우려도 참 많았습니다" "이제 약 두 달이 지났죠"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큰 성과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안착을 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어떻게 하면 고도화할 것인가 고민입니다" "그래서 정기구독자분들을 대상으로설문조사를 실시하고자 하는데요" "많이 바쁘시겠지만딱 1~2분만 시간을 내주신다면소중한 의견을 사이트 운영에 적극 반영,더 좋은 콘텐츠, 더 좋은 서비스 선보이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 부탁드립니다" 설문, 종료됐습니다! "설문결과는 일주일 후사이트에 표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웃스탠딩 토론게시판을 공개로 전환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IT산업 및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해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토론&이슈 게시판을 지난 5월 오픈했는데요. 지난 3개월간 충분히 시범테스트를 거쳤다고 판단해일반회원분들께 공개하고자 합니다. 토론&이슈 게시판은커뮤니티 카테고리에 있으며 주요 기능으로 작성자 과거 포스팅을 열람하기, 작성자 프로필 보기, 이용자간 메시지 전송 등이 있습니다. 댓글은 프로필 이미지와 연동되며대댓글이 가능합니다.
커뮤니티 카테고리 내 토론게시판을 오픈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얼마 전 IT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해 의견 및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토론게시판을 오픈한다 밝혔는데요" "바로 여기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주요 기능으로는 프로필 정보 연동을 통해 작성자의 과거 포스팅 및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자 간 메시지 전송을 통한 교류도 할 수 있습니다. 댓글은 프로필 이미지 연동했고 대댓글이 가능토록 했습니다. 아직은 여러 모로 많이 부족하지만 기본적인 것을 구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전에 밝힌 것처럼 현재 시험단계로서 게시글 열람 및 댓글 작성이 가능하며 게시글 작성은 테스트가 끝난 뒤 개방할 예정입니다! 건전한 토론문화 형성을 위해 테스터 및 이용자분들께 다음과 같은 사안을 당부드리는데요.
아웃스탠딩이 토론게시판 테스터를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 어제 베타 딱지를 뗀다는 소식에 이어오늘 토론게시판 테스터를 모집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평소 IT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의 영향력이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정작 높은 수준의담론형성 공간이 부재하다는 데 아쉬움이 컸는데요" "이것을 해소하고자회원제와 커뮤니티를 내놓았고다음주를 기점으로 본격 운영하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이야기가 오가느냐,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으리라 보는데요" "몇 가지 카테고리를 생각해봤습니다" 1. 국내외 단편소식예)카카오 실적발표, 배달의민족 투자유치 2. 논란 및 이슈예)호창성 검찰수사, 잡플래닛 구조조정 3. 떠오르는 시장 트렌드 및 미래전망예)인공지능, 가상현실, MCN, 근거리무선통신 4. 기고 및 문제제기예)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요즘 이런 소식이 있다는 데 문제 아닌가요? 5. 기사품평예)어제 팁스기사에 대해 이렇게 생각한다 6. 기타예)공인에 대한 인물평, 사내 분위기, 커리어 및 창업상담 "어떻게 활성화할지는 고민 중인데요.일단 초반은 아웃스탠딩 기자 3명이 참여해매일 포스팅과 댓글을 작성하며 마중물을 만들고자 합니다" "독자님들의 참여와 관련해서는 공개형으로 할까,초기 시범운영 후 확대할까 고민을 하다가 스팸화 방지 및 건전한 토론문화 형성을 위해실명제 도입과 동시에 후자를 택했습니다" "열람과 댓글 작성은 모든 회원이 가능하나포스팅 작성은 아웃스탠딩 기자 및 지정 토론자만가능한 식으로 말이죠"
아웃스탠딩이 베타 딱지를 뗍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얼마 전 포스팅을 통해 서비스 개편을 준비 중이라 밝혔는데요. (참조 - 아웃스탠딩이 독자님들께 드리는 두 번째 편지) 드디어 1차 개발작업이 끝나고 베타 딱지를 떼게 됐습니다! 국내 최고 워드프레스 개발사 딜리버스팀에 정말 수고하셨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떤 것이 바뀌었는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일단 얼핏 봤을 때는 바뀐 게 별로 없죠. ; 옙. 그렇습니다. ; 테마 버전을 업데이트 했을 뿐 테마 그 자체는 그대로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 다만 찬찬히 뜯어보면 몇 가지 변화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회원제입니다. 회원가입 버튼을 누르시고 이용약관과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동의한 뒤 주요 정보를 입력하면 가입이 가능하며 페이스북 소셜로그인을 이용하면 한방입니다. ^^ 세부기능으로는 뉴스레터를 받을 수 있고, 다른 회원과 쪽지를 주고 받을 수 있고,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웃스탠딩이 독자님들께 드리는 두 번째 편지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간만에 독자님들께 안부인사를 드릴 겸 앞으로 운영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올리고자 두 번째 편지를 쓰게 됐습니다. ^^" (참조 - 아웃스탠딩이 독자님들께 드리는 첫 번째 편지) "조만간 아웃스탠딩이 'Beta' 딱지를 뗍니다" "다른 모습으로 확 바뀌는 것은 아니고요. 지난 1년간 여러 가지 실험과 시도를 토대로 좀 더 안정적인 활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현재 콘텐츠 기획 및 사이트 개발 중인데요. 주요 사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1. 기획포스팅 앞으로 아웃스탠딩은 매주 같은 날 연재되는 웹툰처럼 아래와 같이 특정 요일별로 정해진 콘텐츠를 독자님들께 선보일 계획입니다. 월요일 – <FUN-FUN한 기업> 1건, 화요일 – <셀러브리티 OR 넛츠컴퍼니> 1건, 수~금요일 - <스타트업100> 2건이 연재될 계획인데요. 각각의 기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내용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FUN-FUN한 기업들> 바로가기 (최준호 기자) 이번주 초 디즈니를 다룬 기사가 나갔죠. 이처럼 IT기술을 잘 활용하면서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매주 1회 연재할 계획입니다.
<뉴미디어 시대, 콘텐츠 창작자가 몸값을 올리는 방법> 토크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용식 기자입니다" "얼마 전 최준호 기자가 '2030 젊은 창업자의 삶과 도전'을 주제로 단독 토크콘서트를 연 것에 이어" "이번에는 제가 '콘텐츠 창작자가 몸값을 올리는 방법'을 주제로 단독 토크콘서트를 엽니다" "미디어환경이 급격히 바뀌면서 여론과 접하고 콘텐츠를 만드는, 모든 사람들은 변신을 강요받고 있는데요" "저 또한 하나의 콘텐츠 창작자이자 IT업계를 출입한 기자로서 구체적인 방법론 및 업계 동향에 대해 생각을 공유해봅니다" "발표는 크게 두 개로 나뉩니다" "첫 번째 콘텐츠 제작 및 유통편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 요즘 잘 나가는 뉴미디어 사례 살펴보기 - 트래픽을 일으키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 창작자 입장에서 플랫폼 선택하기 - 페이스북을 활용하는 방법 - 평판관리, SNS에서 절대 해서는 안될 말 "두 번째 콘텐츠 비즈니스편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 난 콘텐츠 창작자, 몸값을 올리려면? - 주요 수익모델 살펴보기 - 콘텐츠 기업별 비즈니스 동향 - 콘텐츠 비즈니스에 대한 벤처투심 - 콘텐츠 비즈니스는 앞으로도 유망할까? "이번 토크콘서트는 실무적인 내용이 주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PR 및 마케팅 담당자, 블로그 및 SNS 운영자,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 종사자,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 등 관련 직군에 계신 분이라면 귀한 시간을 내고 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여론과 콘텐츠에 관심 많은 일반 독자님들도 오셔도 좋고요" "그러면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료화 관련 설문결과 공유 및 우리의 생각을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얼마 전 유료화 계획을 알리며독자님들의 생각을 여쭙는 설문을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를 공유하는 동시에유료화 추진에 관한 우리의 생각을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고자 포스팅을 올립니다. ^^ 1. 설문결과 먼저 참여인원. <아웃스탠딩> 창간 이래가장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는데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무려 1376분이 참여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아웃스탠딩>에 대한관심과 애정이라 생각하고 있고요.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 그러면 구체적으로문항별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유료화 구매의사에 대한 질문이었죠. 구매할 의사가 없다는 의견이 51.9%,구매할 의사가 있다는 의견이 40.5%,기타 의견이 7.5%였습니다. 두 번째는 월간 구독료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87.1%,기타 의견이 7.6%,그렇다는 의견이 5.3%였습니다. 세 번째는 왜 구매의사가 있는지에 대한구체적 질문이었습니다.
아웃스탠딩이 유료화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먼저 봄을 맞이해입춘대길을 기원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을 올리게 된 이유는현재 논의 중인 수익모델과 관련해독자님들의 의견을 여쭙기 위함인데요. 정말 오랜 기간 고민한 문제였습니다. 회사로서 지속발전을 모색하고더 좋은 콘텐츠, 더 좋은 서비스를선보이기 위해선 반드시건전한 수익모델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것은바로 B2C 유료화입니다. 아직까지 성공사례가 부재하는 터라결정을 내리기까지 쉽지 않았지만아웃스탠딩의 핵심가치인'독자우선주의'를 지키기 위해선독자님들로부터 돈을 받는 게 맞다고 봤습니다. 대신 언론의 역할이라 할 수 있는, 국민의 알권리 충족 및정보의 비대칭성 해소를 실현하기 위해100% 폐쇄형 유료화는 지양하고자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절충하고 종합했을 때내놓은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최신기사 30개는 무료 2. 나머지 과거기사 및 기획기사에 대해선 과금3. 월간 구독료 2만9900원 월간 구독료는 책 1~2권의 가격을참조해서 설정했습니다. 아웃스탠딩은 유료화를 장기 프로젝트로 보고 있으며발생수익을 콘텐츠 및 서비스 고도화에 쓸 계획입니다. 그리고 서비스 시점은1~2달 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 우리들의 생각을 말씀드렸는데요.
아웃스탠딩이 독자님들께 드리는 첫 번째 편지
안녕하세요!아웃스탠딩 최용식, 최준호 기자입니다. 우리는 평소 "독자는 부모다"라는기조 속에서 활동을 전개했는데요. 어느 날 문득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의 소식을 알리기나 했지,정작 우리의 소식을 알리는 데소홀하지 않았나" 사실 자식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밖에서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알고 싶은 게 부모님의 심정 아니겠습니까. ^^ 그래서 정기적으로내부이슈를 공유하는 포스팅을올리고자 하는데요. 이것이 첫 번째입니다! 1. 비즈니스 모델 지난 1월 사이트를 오픈했을 때부터늘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니네는 뭐 먹고 살거냐" 그때 전가의 보도처럼 썼던 말이 "1년간은 열심히 콘텐츠 만들고내년부터 좋은 비즈니스 모델 선보일 겁니다" 였는데요. 드디어 기한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ㅠㅠ 드라마 <정도전> 1편을 보면이런 장면이 있습니다.
<뉴미디어가 몰려온다> 토크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아웃스탠딩 기자가 일선에서 취재한 뉴미디어 흐름을 들려드립니다! 큐레이션 콘텐츠, MCN, 가상현실 등 업계 전반 트렌드부터 먹고사니즘을 극복하고 유니콘(1조 클럽) 벤처로 도약하고 있는 미국과 한국 뉴미디어 기업들의 사업 전략을 소개하는 한편 싼티나지만 현실적인 정보, 거칠지만 날카로운 시각을 전해드립니다! 1. 참가방법 1) 사전 등록 (http://onoffmix.com/event/51378) 2) 현장 등록 (현금 2만원) 2. 날짜 2015년 8월24일 오후 7시 3. 장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83-34 디캠프(새롬빌딩) 6층 4. 모집인원 100명 5. 참가비용 일반신청자(1만원), 현장등록(2만원, 현금결제만 가능합니다)
최준호
2015-08-05
피키캐스트 연재 2개월을 돌아보다
요즘 아웃스탠딩 기자로 활동하면서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아이러니하게도 ‘피키캐스트’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비판도 많지만 그만큼 핫한 미디어가피키캐스트라는 반증도 될 것 같은데요. 쫄투라는 스타트업 소개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도중에도이희우 IDG벤처스 대표님께서 핵직구를 던지셨죠. "피키캐스트는 도둑질 미디어인가? 뉴미디어인가?" 이에 대해 저는 "피키가 과거에 콘텐츠를 무단으로 사용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과거는 바꿀 수 없으니 계속해서 '원죄'는 짊어지고 가야할 것 같다" "분명 아직도 개선점은 많지만 함께 일을 해보니 외부 콘테츠 사용 필터링 수준이 꽤 높아서 놀라기도 했다"고 대답했었습니다. ▲쫄지말고 투자하라! 아웃스탠딩편 보러가기 또 미디어오늘 기사에는 안나갔지만최근 저희와 진행한 인터뷰 도중에도 "피키캐스트에 연재, 돈은 받고 하는건가요?"등등의 질문을 주셨습니다. 또 저희를 아껴주시는 독자님들 중에서도“지금까지 아웃스탠딩의 행보를 응원했지만피키캐스트 연재는 잘못된 선택인 것 같다”는따끔한 지적을 해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지난 2개월 간 진행한 피키캐스트와의 제휴에 대해서 아웃스탠딩 독자님들께내용을 전달해 드리는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Q1) 피키 제휴는 어떻게 진행됐나? 지난 3월경부터 저희는 과분하게도여러 외부 플랫폼으로부터 콘텐츠 제휴 요청을 받았습니다.
최준호
2015-06-24
남은 연휴 기간, 디지털 디톡스는 어떨까요?
스타트업 기업 부대표로 소셜네트워크 관련 업무를 진행하던레비 펠릭스 씨는 지난 2009년 과로로 쓰러졌습니다. 의사 “스트레스, 커피, 업무, 테이크아웃 음식 섭취가 너무 많아요. 줄이세요” “그래. 매일 트위터 반응 살피고, 구글링하고이메일 신경쓰고. 이런건 사람 사는 모습이 아냐.여친이랑 여행이나 다녀오자” 그리고 이들은 쿨하게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우고무려 2년간 전 세계를 돌아다닙니다. (2년간 여행 + 여친 ? 아 부럽다) 그러나 여행에서 돌아온 그는 더 심각하게 변해버린 사회를 보고 깜짝 놀라게 되죠. “사람들이 이야기할 때 서로를 보지 않고스마튼폰만 보고 있네” “이럴 수가, 뭔가 잘 못 돌아가고 있어!” 이후 그는 비영리 디지털 디톡스 재단을 설립하고소셜네트워크 등 디지털 세상에 중독된사람들에게 스마트폰을 내려놓고주위 사람을 둘러보라는 운동을 시작합니다. 인터넷과 연결을 끊고, 실생활의 인간관계를돌아보자는 이야기죠. 이야기 출처 : Digital Detox, a Tech-Free Retreat for Internet Addicts 포브스에 따르면 디지털 디톡스는 단 한 번디지털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처음에는 하루였다면, 다음에는 이틀 정도 조금씩 지속적으로 디지털 환경과 떨어져 사는 습관을 기르자는 사회운동이라고 하네요.
최준호
201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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