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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카카오페이는 언제까지 적자일까
2023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카카오페이의 매출은 2903억원, 영업손실(적자)은 256억원입니다. 카카오페이는 2017년 4월에 카카오에서 분사한 이후 2018년부터 지금까지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카카오페이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빠른 속도로 성장했습니다. 2018년 695억원이던 매출은 2019년 1411억원으로 2020년 2843억원, 2021년 4586억원 2022년 5216억원으로 증가했는데요. 영업손실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줄어들었습니다. 2018년 965억원이던 영업손실은 2019년 653억원, 2020년 179억원으로 확연히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죠. 덕분에 카카오페이는 2021년 11월 성공적으로 기업공개(IPO)를 마쳤습니다. 다만, 상장 이후 영업손실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2021년 272억원이던 영업손실은 2022년 455억원으로 증가했죠. 2023년 상반기 영업손실은 256억원인데요. 앞서 2022년 상반기 영업손실은 136억원이었습니다. 카카오페이 측은 결제 서비스 매출 확대에 따른 지급수수료 증가로 영업손실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 증가세는 좋지만 매년 수백억원의 적자는 다소 우려할 만한 지점인데요. 카카오페이의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카카오페이의 적자 원인은 무엇일까 카카오페이 적자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자회사의 실적 부진이 꼽히고 있습니다.
트래블월렛이 트래블페이 카드 말고 하려는 것
"창업 초기에도 목표는 기업간거래(B2B)였어요" "우리나라의 무역, 국제 거래 관련 시장이 세계 5, 6위를 앞다툴 정도로 크기 때문인데요" "다만, 초기에 진입하기엔 무척 큰 시장이기에 기업과소비자간의거래(B2C)에 먼저 진입했습니다" "그렇게 등장한 게 트래블페이 카드인데 2023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B2B 설루션 판매에 공격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 트래블월렛은 동명의 서비스를 운영 중인 핀테크 기업입니다. 2020년 핀테크 기업 중 전 세계 2번째, 아시아 1번째로 비자(VISA) 카드 발급 라이선스(허가증)를 취득했는데요. 이를 기반으로 해외여행 또는 직구할 때 최저 환전수수료로 사용 가능한 외화 결제 서비스인 트래블페이 카드를 출시했습니다. 트래블월렛 앱으로 모바일과 실물 카드를 발급 신청해 환전 및 충전, 내역 확인 등이 가능하죠. 트래블월렛은 창업 초기부터 목표로 뒀던 B2B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2023년 3월 197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받았고 기업공개(IPO)를 위한 준비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트래블월렛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시기인데요. 김형우 대표를 만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트래블월렛이 하고 있는 것 해외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신경 쓰이는 요소 중 하나가 환전인데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주요 은행에서 환율 우대받는 방법을 검색해 현금을 환전하곤 했습니다.
결제의 순간, 치열한 선택경쟁에 대하여
*이 글은 외부필자인 길진세님의 기고입니다. 온라인 결제를 처음 해 보며 신기하다고 느낀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으로 사는 게 더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퇴근하고 집 앞에 수북하게(?!) 쌓여있는 택배상자를 보며 문득 택배기사님이 아파트 전체 물량을 여기다 다 두고가신 건가 싶지만 다 내 것임을 깨닫고 기쁜 마음으로 뜯어보는.. 아마 다 비슷하실 거라 믿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열심히 온라인 결제를 하다 보면 우리는 '결제 수단 선택'이라는 갈림길을 반드시 만나게 됩니다. 과거 Visa 안심클릭 시절에는, 이 창이 비교적 단순-깨끗했습니다. 계좌이체, 휴대폰 결제, 카드 결제 정도가 주로 쓰였는데요. 요즘은 온갖 간편 결제들이 범람하면서 복잡하기 그지없습니다. 각 쇼핑몰에서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선불충전수단에, BNPL 까지 합쳐지면서 다채롭기 그지없어지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고객의 선택지가 넓어지는 것이니 좋은 일일 수도 있지만 어차피 내 주력 카드를 쓸 건데 간편결제 A로 하나, 간편결제 B로 하나 카드 사용은 동일하니 고객에게는 그놈이 그놈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데도 왜 간편결제들은 고객에게 선택받으려고 노력할까요? 오늘은 결제의 순간에 벌어지는 물밑전쟁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카드사 앱의 발전으로 고 객입장에선 간편결제를 꼭 쓰지 않아도 됩니다 2014~2015년 천송이 코트 사태 이후 PG(Payment Gateway, 온라인 결제대행업체)가 카드번호를 저장할 수 있게 되면서 간편결제들이 우후죽순 생겨났습니다.
길진세
작가, 한국금융연수원 교수
2022-07-25
복귀 이벤트! 과거 구독자분이 신규결제 시 할인혜택을 드립니다 (~4/30)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어느덧 추운 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이 오고 있는데요. 입춘대길을 기원할 겸 해서 한 가지 가벼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복귀 이벤트인데요. 과거 아웃스탠딩을 구독했던 분들이 다시금 돌아오셔서 신규 결제를 했을 때 첫 번째 월 구독가를 정가의 반값인 4900원으로 제공해드리고자 합니다. *과거 기준은 2019년 1월1일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 지난 3년입니다. 참여방법은 간단합니다. (1) 저희 구독상품에 결제를 하신 다음에 (2) 저희 공식 이메일(help@outstanding.kr)이나 마이페이지 -> 서비스 문의로 과거 결제했던 캡처본을 보여주시고 *이메일 영수증 및 문자 영수증, 마이페이지 -> 결제내역 캡처본 가능. (3) 복귀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말씀해주시면 5000원을 환불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휴대폰 결제는 시스템상 불가. (4) 이후 구독가에는 정가가 적용됩니다.
오프라인 결제 UX의 핵심은 'QR'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길진세님의 기고입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지불결제 영역에는 해묵은 난제가 있습니다. 모바일과 금융의 결합이라는 매력적인 키워드로 2011년부터 계속 잊을만하면 들리는 '모바일 카드'가 그것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줄기차게 들었는데 아직도 정체를 알 수 없는 터라 이제는 전설 속에서나 볼 수 있다는 유니콘, 드래건, 여자친구(?)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너도 나도 모바일 신용카드를 부르짖으며 출사표를 내었건만 시장 내에 자리 잡은 모바일 결제수단은 손에 꼽을 정도고 그마저도 평정했다고 볼 순 없죠. 삼성페이가 세계관 최강자 아니냐? 라고 물으실 수 있는데요. 모바일에서의 결제를 편리하게 이끌어 낸 건 칭송받아 마땅하지만 삼성폰 한정이라는 한계가 명확하죠. 또 플라스틱 카드 뒷면의 마그네틱을 흉내내는 방식으로 인해 IC(integrated circuit card) 시대로 접어드는데 방해자라는 공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부분을 의식한 탓인지, 삼성전자는 최근 삼성페이의 MST(마그네틱보안전송)를 NFC(근거리무선통신)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길진세
작가, 한국금융연수원 교수
2021-08-02
좋은 IT 인프라가 있어야 좋은 온라인 서비스가 나오는 건 아닙니다 (feat. 중국, 인도, 케냐)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이미준님의 기고입니다. 회사에서 신사업 아이디어를 내라고 하면, 무엇부터 하실 건가요? 제가 본 많은 사람들은 답답한 마음에 비슷한 업종인데 아직 국내에는 없는 해외서비스를 만들어보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특히 그 해외 서비스가 성공했다는 뉴스가 많고 사용자가 많을수록 아이디어에도 힘이 많이 실렸죠. 그런데 문제는 완전히 똑같은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생각하고 시도해도 나라가 달라지는 것뿐인데 결과는 전혀 똑같지 않은 경우가 굉장히 많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취향과 사이즈에 따라 옷을 골라서 보내주고 그중에서 구매하는 이커머스 서비스인 '스티치 픽스'의 경우 국내에서 정말 수십 개의 스타트업이 유사한 사업모델을 만들려고 시도했었지만 지금도 정착된 국내 서비스는 보이지 않죠. 나라만 바뀐 것뿐인데 왜 이런 다른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일까요? 일단은 국가별로 다른 환경이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많은 스타트업 종사자들이 얘기하는 법과 제도의 차이 말고도 분명 무언가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국가별 인프라 차이'는 어떻게 작용할까요?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는 인터넷과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인 스마트폰 보급률을 가진 한국과 다른 나라는 분명 차이가 존재하겠죠. 한국과는 인프라 측면에서 큰 차이가 있는 중국, 인도, 케냐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온라인 산업의 본질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시죠. 중국에서 슈퍼앱이 떠오른 이유 (1) 만리방화벽
이미준
프로덕트 오너
2021-07-08
가상화폐, 어떻게 '존속'할까요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길진세님의 기고입니다. 지난 몇 회 동안 재테크와 절약에 대해 글을 쓰면서, 지인들의 푸념을 많이 들었습니다. (참조 - '통신요금' 줄이는 짠테크 꿀팁 5가지) (참조 - '신용카드 혜택' 챙기는 꿀팁 4가지) (참조 - 소소하지만 놓치면 억울한 '일상 속 재테크 팁') 자신의 소비 패턴에 맞는 카드를 찾아 쓰고, TV 시청료 절약하고, 증권상품권도 사 보고 다 좋은데.. "그렇게 해서 뭐 얼마나 벌겠느냐, 코인 모르냐! 인생 한 방이다!" 라는 말들을 들었죠. 코인.. 모를리가요. 한숨만 나옵니다. 비트코인이 처음 나왔을 때 알고는 있었지만 '저걸 돈주고 산다고?'라고 무시하고 살다가 2017년 하반기 광풍에 올라타서 돈이 복사되는 경험을 하면서 하루 종일 '가즈아!'를 외쳤던 저입니다. 좋았던 시간은 잠깐이고 이후 5년간 빙하기를 경험하면서 가끔 시베리아 빙하 속에서 맘모스가 온전히 발견됐다는 뉴스를 볼 때마다 남 일 같지 않다는 격한 감정이입을 하곤 했죠. 코인 빙하기나 진짜 빙하기나 뭐 그리 다를까 싶었습니다. (털이 숭숭나고 못생긴 게 남 같지도 않..)
길진세
작가, 한국금융연수원 교수
2021-06-07
코로나 1년, 뜨는 비즈니스 지는 비즈니스 (해외 편)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김이경님의 기고입니다. 코로나라는 단어가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친 지 일 년이 지났습니다. 국내에서는 QR코드 체크인이 당연해졌고, 이제 마스크 쓴 얼굴들이 어색하지 않지요.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은 특히나 비즈니스, 스타트업, 새로운 브랜드, 시장 현황에 관심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런 여러분께서는 코로나 이후 변화할 비즈니스 양상이나 비즈니스 모델에도 관심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코로나 이후, 뜨는 비즈니스와 지는 비즈니스를 짚고 가 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해외와 국내의 상황이 조금 다른데요, 여기서는 해외의 상황으로 전체 개요를 짚고, 국내 편에서는 국내 상황에 좀더 특화한 이야기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너무 뻔한 이야기만 하기보다는 산업별로 분리하여 다각도로 생각해보고요. 또한 코로나 상황이 매우 악화됐던 지난 1년,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시기의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1년간 있었던 변화 (1) 위생의 중요성 부상 위생에 대한 의식이 달라졌습니다. 아시아권에서는 마스크를 쓰는 일이 어색하지 않습니다.
김이경
2021-05-13
당신의 주머니 속 '실물카드'가 사라지지 못하는 이유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길진세님의 기고입니다. 핀테크라는 단어에 익숙해진 지 한 6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2014년 말부터 해외서 많이 쓰였고 국내선 그 유명한 '천송이 코트' 이후 핀테크가 핫이슈가 됐죠. 그만큼 우리 모두가 금융혁신에 목말라 있었다는 뜻일 겁니다. 이후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것들이 바뀐 것 같아요. 송금은 토스나 카카오페이로 하고 주변에 P2P나 로보어드바이저 투자를 하는 사람도 늘었고요. 자산관리도 PFM으로 많이들 하고 계좌관리는 오픈뱅킹으로 편하게 합니다. *PFM Personal Finance Management의 약자로, 개인종합자산관리를 뜻함.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결제는 어떨까요? 삼성페이, LG페이, 페이코, 각종 카드사 앱들에 더해 QR, 제로페이까지. 결제의 대안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실물 카드를 가지고 다니죠. 오프라인 결제 때문에요. 삼성페이, LG페이 하드코어 유저분들은 “난 폰만 가지고 다녀도 문제없는데?” 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만.... 그 옆에선 아이폰 유저들이 애플페이가 먼저냐 남북통일이 먼저냐며 울고 계실 겁니다. ㅠㅠ 국내선 애플페이를 쓸 수 없으니까요. 아이폰 유저들의 원성에서 보듯, 핀테크 여러 분야 중에서도 유독 변화가 더딘 영역이 바로 오프라인 결제입니다.
길진세
작가, 한국금융연수원 교수
2020-12-17
프리미엄 멤버십, 쿠폰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오늘은 프리미엄 멤버십과 관련해 새로운 결제상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쿠폰서비스입니다! 평소 복수의 멤버십을 구매하거나 지인 및 동료에게 멤버십을 선물하고 싶은데 관련 기능이 있는지에 대한 문의가 있었는데요. 드디어 구현하게 됐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프리미엄 결제 메뉴에서 관련 페이지에 들어가서 결제할 수 있는데요. 사용기간은 1년, 유효기간은 2년이며 1장, 2장, 5장, 10장 단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쿠폰 결제 페이지 (클릭해주세요) 구매한 다음 이메일과 결제내역에서 코드확인 후 등록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되고요. 지인 및 동료에게 공유해도 됩니다.
이커머스 성장의 숨은 수혜자, PG사업을 아십니까
다들 아시겠지만, 한국의 이커머스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2013년 38조원에서, 2019년 134조원으로 J커브를 그리며 늘어났죠. 이렇게 이커머스 시장이 성장하면, 같이 성장할 회사는 어디일까요? 주요 이커머스 기업인 쿠팡, 이베이코리아, 네이버 쇼핑 같은 기업은 당연히 떠오르고요. 온라인 결제도 늘어나므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같은 간편결제 서비스도 주목합니다. 이런 기업은 ‘이커머스 대전’ ‘간편결제 전쟁’ 같은 타이틀을 달고 미디어에서도 많이 다뤄집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수혜 산업이, 바로 ‘PG’입니다. PG는 ‘결제’를 담당하는 회사입니다. 온라인에서 물건을 살 때 필요한 역할이죠. PG는 온라인에서 물건을 파는 가맹점과 지불 수단을 제공하는 금융사를 이어줍니다. 온라인 결제가 가능하게 하려면 필수죠.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지 않는 B2B 사업이라 많이 알려져 있진 않습니다. 그러나 최근 부상하는 성장 산업 중 하나입니다. PG사는 처리한 거래액 중 일정 비율을 수수료로 법니다. 이커머스가 성장하면 자연히 매출도 증가하게 되어있죠.
프리미엄 멤버십, 단체용 상품을 새롭게 출시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오늘은 프리미엄 멤버십과 관련해 새로운 상품 소개와 더불어 요금제 개편에 대해 알리고자 합니다. 먼저 히스토리에 대해 잠깐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처음 구독서비스를 기획했을 때 잠재적 고객을 개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법인쪽에서 니즈를 보였고 요즘은 거의 매일 관련 문의가 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풀어볼까 고민을 하다가 넷플릭스 사례에 따라 동시접속량만큼 요금제를 설정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운영정책이라 봤습니다. 현재는 월 6900원에 최대 3대까지 디바이스 동시접속이 가능한데요. 앞으론 두 가지로 양분될 것입니다. 먼저 개인용 상품의 경우 가격을 유지하되 디바이스 동시접속량이 3대에서 2대로 바뀌고요. *이후 또 한번의 정책변경을 통해 1대로 바뀌었습니다. 단체용 상품이 신설됩니다. 가격은 월 2만9900원, 디바이스 동시접속량은 최대 10대까지입니다. 기업 부서 및 팀, 스터디그룹, 지인모임 등 3~10명 사이의 조직이라면 여유있게 쓰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두 상품 모두 월 구독과 마찬가지로 연 구독도 정기결제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물론 언제든지 자유롭게 해지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신규상품 출시 및 요금제 변경은 2020년 3월2일부터 적용될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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