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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인
네이버를 알려면 먼저 한성숙 대표를 알아야
*본 포스팅은 동영상 콘텐츠로서 최소한의 텍스트만이 제공됩니다. https://youtu.be/CjfxhasfPl4 네이버 한성숙 대표가 취임한지 어느덧 2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네이버가 사회 전반에 끼친 영향력 만큼 다양한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전망 이전에 지금까지의 네이버를 잘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한성숙 대표가 어떤 사람이며 어떤 숙제를 갖고 있는지 상단에 있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더 자세한 내용을 텍스트로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참조 – ‘한성숙의 네이버’를 이해하기 위한 일곱 가지 키워드)
중국 IT 공룡 BAT의 실세는 누구인가?
중국 IT 공룡 BAT는이제 전문경영인 시대로 들어섰습니다. 각종 행사에서도 마윈 등 창업주들은키노트만 짧게 할 뿐대부분 전문경영인들이 주도 하죠. 아직도 1세대 창업주들이 회장직을 가지고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만 CEO, COO(최고운영책임자), 총재 등 직함을 가진'2인자'들이 실제 경영을 하고 있는 것이죠. 그러나 창업주가 아직 건재한 상황에서‘전문경영인’ 타이틀은 명예와 위험이동존하는 미묘한 자리이기도 하죠. 창업주가 만들어낸 신화를 지켜야 하고조금만 잘못해도 책임을 지고떠나야 하는 어려운 위치에 있습니다. 바이두는 올해 초 외부에서 CEO를 데려와기존 전문경영인을 대체했으며 텐센트는 내부의 2인자 3명이 CEO직을 두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신생 IT 대기업 샤오미, 띠띠, 터우탸오 등은최근에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을 시작하였고 징둥과 메이퇀은 지난해 실적이 좋지 않아지난해 전문경영인을 해고하고창업주가 다시 운영에 복귀하였죠. 중국 언론에도 창업주보다 이들의말과 행동이 더 많이 노출되고 있는데요. 물론 창업주들이 아직도 가끔 나와서화려한 언변으로 비전을 제시하지만실적을 내고 성과를 보여줘야 하는‘어려운’ 일들은 전문경영인들이 하는 거죠. 한국언론에서 잘 다뤄주지 않지만중국 IT업계의 ‘현재’를 알기 위해서는이 전문경영인들을 잘 알아 둬야 합니다! 알리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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