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스탠딩 기자들은 무엇을 '구독'할까?
아웃스탠딩은 구독모델입니다. 아웃스탠딩 구독자가 되면 전체 콘텐츠를 모두 볼 수 있고요. 새로 쓴 공개형 기사뿐만 아니라 새로운 유료 콘텐츠도 바로 봅니다. (바로 가기 - 아웃스탠딩 구독자 되는 방법) 헌데 어느 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작 나는 뭘 구독하고 있지?’ 아웃스탠딩 구독해달라는 말은 자주 하면서 정작 본인은 무얼 구독하는지 짚어보진 못했습니다. 다양한 서비스를 쓰지만 그 중에서도 유료 구독 말이죠! 언제나 구독자의 마음이 가장 소중한 수수께끼인데 힌트는 어쩌면 '내가 무엇을 구독하느냐'에 있을지 몰라요ㅠㅜ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역으로 아웃스탠딩 기자들이 어떤 서비스에 돈을 내고 구독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카테고리는 크게 4가지로 나눴습니다:) 1.동영상 콘텐츠 구독 구독할 수 있는 채널, 방법이 가장, 가장 다양한 종목입니다. 일단 저는 넷플릭스에 돈을 냅니다. 스탠다드 멤버십으로 월 12000원! 기기는 두 개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이 공유하는 계정...쿨럭) 넷플릭스에 구독하는 아스 기자는 저를 포함해 총 6명이었어요..ㅎㄷㄷ 겸사겸사 IT 분야에서 일하지 않는 2~30대 지인들에게도 유료 구독에 대해 물어봤을 때 자주 등장하는 넷플릭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