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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간
'고기'에만 집중해 '신뢰'를 얻겠다...고깃간 이야기!
얼마 전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먹음직스러운 고기 사진들을 자주 접하게 됐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밤에 자기 전에 페이스북을 열 때마다 오늘 소개할 회사의 사진들이 연달아 제 뉴스피드에 떴죠. 결국 참지 못하고 고기 야식을 먹은 후 다음날 바로 인터뷰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뷰 요청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저희 고기를 안 먹어보고 기사를 쓰시면 안 될 거 같아요^^” “직원들과 자주 가는 곳에서 고기를 먹으면서 ‘인터뷰’를 진행하면 어떨까요?” 그렇게 저는 저녁 8시에 인터뷰 장소로 향하게 됐습니다. 또 한 번 우연인지 필연인지 ‘고기’ IC를 지나 ‘고기’리 ‘고기’동 펜션을 지나 이런 공간에 도착했습니다. 어쩜 인터뷰 장소도 이런 곳으로 골라주셨는지 ㅎㅎ
최준호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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