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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유튜브 콘텐츠...'B급 캐릭터'와 '전문성'이 모두 필요하다!
인터넷이 널리 보급된 지 20여 년 우리 기업들은 한결같은 고민을 해오고 있습니다. 시기에 따라 플랫폼은 달라지고 있지만요. 인터넷이 막 터졌을 때는 ‘홈페이지 만들어야 한다던데?’에서 싸이월드와 네이버 시대에는 ‘미니홈피’와 ‘네이버 블로그’ 마케팅에 열을 올렸습니다. 현재는 외국계 플랫폼들이 시장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요. (참조 – 포털이 해외서비스에 본진 털리는 이유?) ‘트위터를 잘해야 한다던데’에서 ‘대세는 페이스북이야!’였던 시기도 잠시 이제는 ‘유튜브’가 시장의 패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는 과거 다른 플랫폼과는 정말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돈이 많이 드는 ‘영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거죠. 기업 입장에서 블로그나 페이스북 대비 ‘비용’이 걱정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실패에 대한 걱정도 더 크죠. 정말 막막합니다. 고백하자면 저희 아웃스탠딩도 과거에 시도해 봤다가 ‘어설프게 하느니, 안 하는 게 더 낫다’고 판단해 접었죠.
최준호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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