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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
제 1회 '아웃스탠딩 유튜브 인사이트'
Day -1 변하고, 적응하고, 도전하라! 1.유튜브 창작 환경의 변화와 크리에이터 기획 윤영근 다이아TV 탤런트 프로듀서 '유튜브'는 10대부터 50대 이상 모든 연령층에서 가장 오랜 시간 사용하는 모바일앱입니다.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의 사용 시간을 합쳐도 유튜브보다 더 적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죠. 이것은 스마트폰의 주된 사용 목적이 ‘커뮤니케이션’보다 ‘영상 콘텐츠 소비’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변화가 진행된 건 최근 4~5년 사이인데요. 다이아TV의 윤영근 탤랜트 프로듀서가 유튜브 창작자들이 지난 4년간 만들어온 변화에 대해 설명합니다. 또 현재 다이아TV 크리에이터들이 유튜브 구독자들을 위해 어떠한 기획을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발표를 진행할 윤영근 탤런트 프로듀서는 국내 1호 유튜브 프로듀서이자 최고의 유튜브 기획 PD로 알려져 있는데요. 700여명의 CJ E&M 미디어 솔루션 부분 직원 중 단 4명만 선정된 ‘CJ 핵심인재’ 중 한 명입니다. 2. Youtube Difference 김주형 컴퍼니상상 CP
최준호
2019-10-02
곧 뉴스가 플랫폼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날이 올 겁니다
인터넷 용어 중에 '뇌피셜'이라는 게 있습니다. '공식적으로(official) 검증된 정보'가 아니라, 한 개인이 자신의 머릿속에서 떠오른 생각이나 의견을 마치 공인된 정보인 것처럼 당당하게 얘기할 때 이를 흔히 '뇌피셜' 또는 '뇌내망상'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참조 - 뇌피셜 = 뇌 + 오피셜) 초기 이 '뇌피셜'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너무 뻔뻔하게 또는 당연하게 말하는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되었으나, (참조 - 너튜브와 뇌피셜의 시대) 요즘 유튜브 등을 보면, 일종의 유희적 장치로서 추론에 기반해 미래를 예측하거나 본인만의 추론 방식으로 어떤 주장을 정당화할 때도 '뇌피셜'이라는 표현이 꽤 쓰입니다. (참조 - 김종민, '뇌피셜' 첫 방 조회수 77만!) 저는 이런 뇌피셜 영상들을 재미있게 보는 편인데요. 그리고 제가 사람들과 만나서 '이게 과연 트렌드가 될 것인가?', '미래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등의 주제로 자주 대화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도 뇌피셜을 가동할 때가 꽤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 제 머릿속에 떠오른 뇌피셜 하나를 전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윤성원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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