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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나름은 비즈니스에 참고할만한 동물들의 지혜
가끔 동물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거나 관련 아티클을 읽다 보면... 비즈니스적으로나 커뮤니케이션적으로나 참고할 부분이 은근히 많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는데요. (참조 - 먹을 걸 향해 5시간 넘게 점프하는 의지의 생쥐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아니, 애초부터 "도대체 혁신(革新)이란 무엇인가?" "이 말은 살아 있는 동물의 날가죽을 벗겨 오랫동안 말리고 다듬어 쓸모 있는 가죽으로 새롭게 사용한다는 데서 유래했다" "얼마나 무서운 뜻인가" "혁신이란 이렇듯 비장하고 무서운 말이다" "자유에는 엄정한 책임이 따라오고 철저한 성과주의가 수반된다" "실리콘밸리의 구글 같은 회사는 행동이 자유로운 반면에 성과는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자유직업, 지식유목민, 멋진 말이긴 하지만 그리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남다른 기술, 차별화된 콘텐츠, 전문 지식 같은 무기가 없다면 그냥 넥타이를 매고 있는 편이 낫다" "적의 공격 한방에 인생이 훅 갈 수 있다" "많은 기업과 리더들이 혁신의 고통을 외면하고 겉만 흉내 낸다"
윤성원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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