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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블
스타트업 대표 5인에게 직접 들은 '런웨이 늘리는 법 8문 8답'
아시다시피 스타트업의 생존기간, 혹은 생존을 위한 자금을 가리켜 '런웨이'라고 합니다. 스타트업 씬에서는 원래부터 널리 사용한 단어이나 특히나 생존 그 자체가 절대적 목표가 된 지금에 와서는 더욱 그 의미가 크게 다가오는 단어죠. 각기 다른 5개 분야에서 스타트업을 창업한 대표님들을 만나 작금의 상황에서 런웨이를 어떻게 확보하고 운영하고 있는지 소상히 들어봤습니다. Q. 어느 정도의 런웨이를 확보하셨나요? "대충 2년이 좀 안됩니다" (금융 스타트업 대표 A모씨) "저희는 매달 매출이 발생하고 BEP를 거의 맞춘 상황이라 사실 '런웨이'란 단어가 잘 들어맞지 않는 것 같네요" (콘텐츠 스타트업 대표 B모씨) "저희도 2년 정도 됩니다" "사실 저희는 추가로 인원을 뽑는 걸 멈추면 BEP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상황이라 런웨이를 더 길게 만들 수도 있어요" (B2B 스타트업 C모씨) "저희는 시드 투자를 꽤 많이 받았어요. 런웨이 자체를 계산하지 않았으나 일정 부분은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있고요" "그럼에도 새로운 시도를 하기엔 충분한 기간을 확보했다고 생각합니다. (커머스 스타트업 대표 D모씨) "저희도 2년 좀 안 되는 기간을 런웨이로 확보한 상황입니다" (이종대 데이터블 대표) (참조 - 손대면 무조건 '완판'...SNS 인플루언서 마케팅 회사 '데이터블') (참조 - 데이터블 홈페이지)
손대면 무조건 '완판'...SNS 인플루언서 마케팅 회사 '데이터블'
2018년은 매거진 업계에게 있어 대격변의 시기였습니다. 광고시장이 인플루언서 위주로 돌아가기 시작한 때거든요. 대격변 이전에는 이랬습니다. 지금 막 영화 개봉했거나 음반 냈거나 드라마 촬영이 막 끝난 연예인들을 섭외해 화보를 진행했죠.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분명히 섭외를 위한 A급, B급 등의 연예인 풀이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등급을 가르는 기준은 인기죠. 연예인들이 출연한 드라마나 영화, 음반, 싱글이 히트했는지 아닌지도 보겠죠? (원히트 원더냐, 연이은 성공이냐도 관건) 대격변 이후 매거진의 풍경은 상당히 많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잣대로 보면 A급이 아니나 인스타그램 내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소위 B급 연예인과 일반인 셀러브리티들이 광고모델로 더 각광받기 시작하죠. 이유는? 상품을 잘 파니까요. 거의 모든 기자들과 대행사들은 인스타그램을 뒤지기 시작했죠. 팬덤이 커서 마케팅 효과도 큰 셀럽을 찾아내 광고주랑 연결시키기 위해서요. 흐름의 변화를 감지한 영리한 스타들도 인스타로 너도나도 우르르 몰렸고요. 오늘은 이 거대한 흐름을 리드하며 달려온 인플루언서 마케팅 회사를 만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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