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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이터널
엔씨소프트는 실패를 두려워하는 '샌님'이 돼 버렸나?
국내 게임업계는 3N의 시대로접어들고 있습니다. 모바일에서 미친 존재감을나타내고 있는 넷마블게임즈는 레이븐을 필두로크로노블레이드, 다함께 차차차마블퓨처파이트 등 올해 내놓은신작들이 매출 순위 20위권 내에 올려놨습니다. 기존 출시작과 더불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50%를 먹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 온라인과 모바일과 양쪽 분야에서‘왕의 귀환’을 노리는 넥슨은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2’의성공적인 초반 분위기와 더불어 이미 올해 출시된 자체 개발작 마비노기 듀얼, 광개토태왕을 비롯해삼국지 조조전, 도미네이션즈 등 기대작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죠. 또 중국 게임 소싱에도 열을 올리며탑 오브 탱커, 천룡팔부 등을 꾸준히출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국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절박감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엔씨소프트는 여전히 조용합니다.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가 상반기두 작품을 선보이며 ‘반짝’했지만...
최준호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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