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류에게 배워라...마스터클래스 이야기
특정 분야를 섭렵하고 싶다면 1등을 찾아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요리를 배우고 싶다면 고든 램지에게. 환경보존학은 제인 구달 박사에게. 영화 찍는 법은 마틴 스콜세지 감독에게. 재즈는 허비 핸콕에게. 이름만 나열해도 대단하죠. 지식 콘텐츠를 소비할 용의가 있는 사람들은 군침을 흘릴만한 콘텐츠들입니다. 이전까진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통찰력, 영감을 얻고 싶다면 파편적으로 습득해야 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소위 ‘마스터’구나 인식하면 인터뷰 기사나 영상을 따로 찾아보거나, 그들이 쓴 책을 사서 읽어야했겠죠. 마스터클래스는 이를 한 페이지에 모았고, ‘1류에게 배우기’를 목표로 삼아 지식 콘텐츠 소비자에게 다가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