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박스
클라우드 전성시대, 파일 보관 및 관리 서비스 10선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전시진님의 기고입니다. 컴퓨터 파일 관리,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전 사각형으로 된 플로피 디스크로 숙제를 제출하던 시기부터 컴퓨터를 이용했습니다.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을 구매해서 CD로 음악 파일을 관리하고, 앨범을 구하지 못할 땐 공CD를 구워서 보관하기도 했죠. MP3플레이어의 등장과 함께 USB를 이용하다가, 마침내 스트리밍 서비스로 옮겼습니다. 파일보관 방식도 같습니다. 예전에는 하드디스크에만 보관하다가 USB를 거쳐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로 옮겨가게 되었죠. 이번 시간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파일 보관 및 관리 서비스’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보안을 중시해서 클라우드 스토리지 이용에 제한을 두는 회사도 있지만, 스타트업에서는 없으면 업무가 힘들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용하고 있지 않더라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법한 서비스와 변태 같을 정도로 강력한 보안을 자랑하는 서비스까지 하나씩 만나보시죠! 1. 구글 드라이브
전시진
2020-05-25
시장 눈초리 이긴 박스, 플랫폼 거듭날까
May의 글.스.톡.입니다! "글로벌.스타트업.토크(talk)의 줄임말!" 해외의 핫한 스타트업들을 소개하고,글로벌 스타트업 동향을 짚는 코너입니다. 더 좋은 글스톡 기사 더 많이 낼테니까요.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열독 부탁드립니다.^^ 박스가 3월 9일 실적발표를 했습니다. 시장과 언론은 회사의 전망을 부정적으로예상하며 실적발표를 기다렸습니다. 주당 가격에서 29센트의 손실을,975억8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월스트리트저널은 예측했는데요. 실제로는 각각 26센트의 손실,1011억 5천만원의 매출을 냈습니다. 수익 부문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36% 성장했습니다. 2016년 회기연도 전체 매출은3605억 7천만원이었습니다. 박스의 실적이 발표되자 그날주가는 12% 뛰었습니다. 이번 실적발표에서는 시장의 기대(?)보다나은 성적을 낸 것입니다. 분더키드에서 유니콘, 상장기업으로 2005년 스무살이던 아론 레비 CEO는영화사인 파라마운트에서 인턴을 하면서회사 내 파일 공유 솔루션을 사용하기가정말 힘들다(painful)고 느꼈습니다.
장혜림
2016-03-16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