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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코믹스
'중국에서 돈 버는 한국의 벤처기업들' 아웃스탠딩 컨퍼런스!(마감)
"안녕하세요. 최준호 기자입니다!" "아웃스탠딩이 중국과 관련한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주제는 바로.." "중국에서 돈 버는 한국의 벤처기업들" "요즘 콘텐츠와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플레이어를 각 두 개씩 선정한 다음 이들이 어떻게 활동을 하고 있는지 사업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하는데요" "좀 더 구체적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한 취지와 배경에 대해 하나하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중국에서 사업하는 법을 배우자! 최근 한-중 관계가 해빙기에 접어들면서 다시금 중국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섭외한 4곳의 벤처기업은 현지에서 놀라울 만한 레퍼런스를 쌓았으며 '사드 빙하기'에도 꿋꿋이 살아남은 회사입니다. 이들을 통해 중국 IT시장 분위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지난 10년간 한국경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중국이라는 어마어마한 시장이 바로 옆에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와 관련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성과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국시장만의 특징은? 앞으로 유망성은? 이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 2) 중국의 온라인 플랫폼을 이해하자!
최준호
2017-12-01
중국에서 돈 버는 한국의 벤처 기업들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최준호 기자입니다.드디어 다음주 월요일!" "중국에서 돈을 버는 한국 벤처기업들이 모여아웃스탠딩 미니 컨퍼런스를 진행합니다^^" "행사 진행을 공개한지 2주!" "실제 어떤 내용이 발표되는지 많은 문의를 주셨는데요^^" "연사분들은 최후의 1시간까지발표문을 수정하고 또 수정하셔서발표를 진행할 계획이지만" "아직 참석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실제 컨퍼런스 발표 내용 일부를 미리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습니다" "발표를 진행하는 4개 회사는 '목숨을 걸고' 중국 시장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4사 모두 실패 사례부터 중국 시장의 냉정한 현실까지 생생한 경험을 전해드릴 계획입니다!" "발표 내용을 미리 받아보니현재 중국사업을 준비하는 분" "혹은 이미 중국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좀 더 많은 성과를 원하는 분들에게실무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도 꽤 있었고요" "지금 당장 해외진출을 하진 않더라도중국시장 동향에 대해 파악하고 싶은 분" "신선한 아이디어와 영감이 필요한 분, 콘텐츠-커머스업계 종사하는 모든 분들께좋은 자리가 될 것 같네요!" 1. 중국 사업을 계획하시나요?- 현실을 냉정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중국 콘텐츠와 커머스 분야는한국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한국 제품에 대한 인식,중국 온라인 플랫폼도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죠"
최준호
2017-11-30
100억뷰 나오는 중국 웹툰 시장, 한국 스타트업 진출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건매우 가슴 벅찬 일입니다. 개척한 시장 너머에‘원피스’ 같은 보물이 있다면더더욱 도전할 의욕이 커지겠죠. 왜 갑자기 ‘보물’ 이야기냐구요? 이번 기사에서는 급성장하고 있는중국 웹툰 시장과 이곳에서 ‘원피스’를 찾고 있는한국 스타트업 ‘배틀코믹스’ 이야기를전해드릴 계획입니다. 배틀코믹스는 지난해 2월 제가‘강제로라도 해외로 보내야 할 웹툰 플랫폼’으로소개했던 회사인데요. 당시에도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강한 열정을 보여줬고지금은 중국에서 고군분투하며사업을 진행하고 있더군요. 자세한 내용을 전해드리기 전에먼저 중국 온라인 만화(이하 웹툰) 시장의전체 규모를 살펴볼까요? iResearch가 조사하고 텐센트에서 발표한2016년 중국 만화 산업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13년 2257만명이었던웹툰 이용자 숫자는올해 1억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중국 인터넷 정보 센터 보고서에 따르면2017년 6월 현재 중국의 온라인 이용자 규모는약 7억5100만명 수준입니다. 중국의 인터넷 이용자 7.5명 중 한 명이 웹툰을본다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중국의 웹툰 시장은 지난 2012년께주로 일본 만화를 번역하는 수준으로 시작해지난 2015년부터 본격적인투자 단계에 들어갔는데요.
최준호
2017-10-24
웹툰 시장 돌아보기..돈은 몰리고, 작가는 부족하고, 경쟁은 빡세졌구나
올해도 웹툰 분야 경쟁은매우 치열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외부 기관이 추정한 월간 이용자수와 관계자들의 이야기 등을 종합해현재 웹툰 시장의 분위기를살펴볼 예정인데요. 분석 대상 서비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포털 웹툰 - 네이버웹툰, 다음 웹툰, 카카오페이지 통신사 웹툰 - 원스토어, 케이툰 유료 웹툰 - 레진코믹스, 탑툰, 투믹스, 애니툰 출판 만화 및 콘텐츠 공급 에이전시 - 미스터블루 기타 - 배틀코믹스, 코미코 주요 지표는 ‘랭키닷컴’에서 자료이며표본조사 방식에 의한 추정치로 PC웹은 PC 이용자 6만명을,모바일은 안드로이드 이용자 6만명을모집단으로 삼았습니다. 이 수치는 크게 두 가지 한계점이 있는데요. 어디까지나 표본조사로 인한 추정치이므로숫자의 정확도보다는 ‘추세’를 나타내는데용이하다는 점. 특히 트래픽이 비교적 작은 신생 서비스는오차가 꽤 있는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준호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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