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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MIT 출신 엔지니어들이 만든 레스토랑 관리 플랫폼 '토스트'
요즘 하이테크 바람이 거센 곳으로 외식업계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식당, 카페를 둘러보면 주문, 결제 방식, 메뉴판 등이 디지털 물결로 일렁입니다. 키오스크 주문은 일상이고요. 이제 소비자들은 모바일 앱으로 매장 불편사항을 바로 접수할 수 있죠. 모바일 간편결제로 계산하는 건 물론, 태블릿PC에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포인트가 즉시 적립되고요.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가게 메뉴판은 디지털 사이니지로 시시각각 바뀌죠. 과거엔 식당들이 맛있고 좋은 음식을 주고 인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 됐습니다만.. 이젠 외식업계가 소비자마다 다른 개인화 서비스, 강화된 편의성으로 차별화해야 할 시대가 됐습니다. 나아가 식당 자영업자, 종업원을 위해서도 외식업 서비스를 개선할 필요성이 큰데요. 자영업자들은 수익성을 높여야 하고요. 직원들의 업무여건도 나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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