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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V)
네이버의 든든한 보험, ‘콘텐츠 사업’이 뜬다!
글로벌에서는 페이스북 등 거대 기업들과 싸우고 있고한국에선 다음카카오 + 스타트업 버티컬 서비스에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네이버! (참고 : 네이버, 샌드위치 위기론에 직면하다) 이 와중에도 나름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가 ‘콘텐츠’ 사업입니다. 올해 2분기 2131억원의 매출을 올려1년 전보다 26% 성장했는데요. 모바일과 해외 매출이 매우 높죠. 아직까지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서 사용되는 스티커와 게임 관련 매출이 주수익원이지만국내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이고 있는 신규 콘텐츠 사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콘텐츠 분야에 대한 네이버의 투자는플랫폼 중심의 전체 사업 위험도를 낮춰 주는매우 훌륭한 ‘보험’ 역할을 하고 있죠. 좋은 성과가 기대되는 네이버의 콘텐츠 사업 전반을 살펴보겠습니다^^ 1. 라인 - 음악, 스티커, 게임, 오프라인 사업 라인이 대성공한 중요한 요인 중 하나였던‘스티커’ 사업은 이제 하나의 문화 상품으로 완전히 자리 잡은 모습입니다. 라인에서 자체 제작한 콘텐츠 외에도지난해 5월 첫선을 보인아마추어 작가들의 ‘크리에이터 마켓’은출시 1년 누적 매출 89.4억엔(약 830억원). 판매 금액 상위 10위 내 스티커 제작자의평균 판매액이 1억엔(약 9억300만원)을 돌파하는 시장으로 성장했습니다.
최준호
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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