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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라이브
국내에서 연 매출 100억원 넘은 모바일 BM 열 가지
2010년 스마트폰 보급이 이뤄지면서 국내에서 무수히 많은 모바일 스타트업과 혁신 비즈니스가 등장했습니다. 이중에선 어마어마한 성공을 이룬 케이스가 있고 실패로 끝난 케이스도 있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케이스가 있고 기대 이하의 결과를 거둔 케이스도 있는데요. 지금 돌이켜봤을 때 유의미한 사업 기반을 만들어낸 케이스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크게 열 가지를 꼽아봤는데요. 그 기준으로는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을 잡았으며 음원이나 검색광고처럼 PC 기반의 비즈니스가 모바일로 확장된 사례는 제외했습니다. 그러면 어떤 것이 있는지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게임 부분유료화 (리니지M, 레이븐, 애니팡) 단언컨대 모바일 비즈니스 중에서 가장 거대한 성공을 거둔 케이스입니다. '애니팡'과 '드래곤 플라이트'를 시작으로 '모두의마블', '몬스터길들이기', '리니지2 레볼루션', '리니지M' 등 여러 성공작이 나왔죠. 특히 리니지2 레볼루션과 리니지M은 연 매출 수천억원을 바라보는 등 가장 파워풀한 문화상품이 됐습니다. 통상 대한민국 영화시장에서 거대한 상업적 성공을 거뒀다는 척도로 '1000만 관객' 유치 여부가 적용되는데요. 이것을 훨씬 뛰어넘은 셈이죠. 모바일게임 비즈니스의 작동방식을 보면 전면 유료화나 월 구독보다는 부분유료화 정책이 널리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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