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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고딘
세스 고딘에게 배우는 마케팅 인사이트 4가지
잘 알고 계시듯... 사실 비즈니스라는 건 한없이 복잡하고 어려운 일인데요. (참조 - 사업을 시작하기 전 고민해야 할 문제 64가지) 그래서인지 때로는 무식하게도, 이 과정을 거칠게 단순화하고 싶다는 유혹에 빠지기도 합니다. ㅠ.ㅠ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정답은 아니겠지만, '비즈니스 = 마케팅'이라는 생각을 아주 가끔씩 하는데요. 왜냐면, 이따끔씩 비즈니스라는 게 결국은 좋은 제품을 만들고 이를 고객에게 잘 알려서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행위처럼 보일 때가 있기 때문이죠. 또한,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도 지금 시장에서 사람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파악하는 마케팅적인 센스도 어느 정도는 필요한 것 같기도 하고요. (참조 - [동아광장/최인아]당신이 브랜드다) (참조 - 애플에선 개발팀 바로 옆에 마케팅팀이 있다) 이런 생각 때문인지 린 스타트업 등 다양한 스타트업 방법론들이 종종 제품 개발과 마케팅 과정이 묘하게 믹스된 접근법처럼 느껴질 때도 있는데요. (참조 - 대단히 성공적인 MVP (최소존속제품) 사례 10가지) (참조 - 완벽한 제품은 없다. 발전하는 제품만 있다 : 린 스타트업)
윤성원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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