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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처블
폴더블폰은 정말 대세가 될 수 있을까?
그동안 말로만 무성했던 폴더블폰이.. 드디어 우리 곁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왔는데요. 지난해 말 중국 디스플레이 스타트업 로욜이 플렉스파이라는 폴더블 폰을 선보인데 이어, (참조 - 삼성, 화웨이 제치고 출시한 세계 최초 폴더블 폰 플렉스파이) 잘 아시듯, 지난주엔 삼성전자가 그동안 야심 차게 준비해왔던 갤럭시 폴드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샤오미 또한 올해 초 레이쥔 CEO가 직접 출연한 폴더블폰 프로토타입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따지고 보면 201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폴더블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니.. (참조 - '접는' 스마트폰, 왜 자꾸 늦어지냐고?) (참조 - 스마트폰, 점점 더 멀어지는 '폴더블'의 꿈) 거의 10년 만에 폴더블폰이 시장에 등장하게 되는 셈이죠.
윤성원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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