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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
어느 IT 기자의 이상한 스타벅스 리뷰
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에 다다랐고, 스타벅스 다이어리 시즌도 시작되었는데요. 일전에도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저는 거의 매일 스타벅스에 가기 때문에 이미 2주 전에 다이어리를 받은 바 있습니다 ^^;; 그리고 그 뒤에도 계속 스타벅스를 가다 보니, 어느새 또 이렇게 여분의 프리퀀시가 쌓였는데요. 특별히 뭘 하지 않아도 이벤트 기간에 스타벅스를 이용하면, 프리퀀시가 계속 쌓이기 때문에 아마도 더 쌓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프리퀀시가 필요한 독자분들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나눠드리겠습니다 #프리퀀시나눔) 그리고 올해는,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가 잘 나와서 저에게 살 거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종종 있더라고요. 에코 체임버에 갇힌 것일 수도 있겠지만 갈수록 늘어나는 스타벅스 매장만큼이나 스타벅스 이용자들도 계속 느낌이라고 할까요? (참조 - 스타벅스, 3년 연속 매출 1조 돌파…커피전문점 독주체제 굳히나)
윤성원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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