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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핏
페북 알고리즘 개편이 '스튜핏'한 4가지 이유!
(사진=페이스북) 지난 1월 22일 페이스북은 한국 기자들에게 뉴스피드 랭킹 시스템 개편을 통보했습니다. 페북 측은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에서 '더욱 의미 있는 소통을 제공하는 것'으로 회사 전체의 방향이 변했고 이에따라 뉴스피드 시스템 변경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피드 페이스북에 로그인해서 보이는 메인 섹션. 친구의 게시 글, 기업 페이지 글, 광고 등이 노출된다. 이 자료의 전문은 저희 자유게시판에 링크해뒀습니다. (참조 -페이스북, 기업 콘텐츠·신뢰도 낮은 뉴스 '확' 줄인다) 위 게시글이 올라간 후 페이스북 코리아 측은 '기업 계정 노출 하락, 광고하려면 돈 더 내라'라고 결론낸 제 해석에 오해의 소지가 있고 독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며 매우 정중하게 연락을 주셨는데요. 분명히 너무 짧은 글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왜 '결국 광고 단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 같다고 단언했는지 설명해 보려 합니다. 1. 주요 팩트 체크 일단 페이스북 측의 공식 발표를 인용해 페이스북이 현재의 뉴스피드 노출 알고리즘을 어떤 방향으로 수정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페이스북은 여러분이 보다 가깝게 연결되고 교류하실 수 있도록 만들어졌고, 이를 위해 친구와 가족과 나누는 소통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중략) "최근 기업이나 브랜드, 혹은 매체가 게시하는 전체 공개 콘텐츠의 증가로 뉴스피드 상에서 친구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진다는 분들의 의견을 전달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업데이트가 적용되면 기업, 브랜드 그리고 언론이 게시하는 전체 공개 게시물은 뉴스피드에 덜 노출될 것 입니다"
최준호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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