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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잘 먹히는 메시지를 만드는 6가지 기본 원칙
"어떤 메시지들은 사람들에게 잘 먹히고 어떤 메시지들은 왜 사람들에게 전혀 먹히지 않는 걸까?" 콘텐츠 창작자라면 누구나 궁금해봤을 정도 내용인데요. 이 궁금증에 대해 속 시원하고 비교적 명쾌한 해답을 던져주는 '비즈니스 바이블'이 한 권 있습니다. 바로 히스 브라더스가 쓴 '스틱(Made to Stick)'인데요 "마케팅 원리 중 수 세기를 거치며 검증된 불멸의 원리만을 담은 걸작, 비즈니스 3대 필독서로 꼽을만하다" - 가이 가와사키 2007년에 나온 이 책은 가이 가와사키 등 다양한 전문가들에게 극찬을 받기도 했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이 책의 핵심은 단 한 가지였습니다. 바로 사람들에게 먹히는 메시지를 만들기 위해선 '절대 지식의 저주에서 빠져선 안된다'는 건데요. '지식의 저주'라고 하면 흔히 학자들이나 전문가들에게만 나타나는 현상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참조 - 블록체인은 지금 ‘지식의 저주’에 빠졌다) 사실 우리가 나누는 모든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 발화자와 수용자 사이에는 '지식의 격차'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윤성원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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