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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스탠딩
아웃스탠딩 스폰서십 포스팅을 출시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얼마 전 저희가 신규 수익모델로서 브랜디드 콘텐츠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독자님들께 공유드렸는데요. 내부적으로 논의를 한 끝에 마침내 관련 정책을 수립했습니다. 이를 독자님들께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모든 기업 및 기관은 시장과 대중을 향해 내보낼 메시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중에서는 내용상으로나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내용을 담은 메세지도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노출할 것인지 고민일 텐데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수준높은 식자층을 대상으로 스토리와 퀄리티를 입힌다면 모두에게 유익한 일이겠죠. 특히 혁신사업체의 경우 현장의 분위기와 외부의 시선 사이 괴리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사이를 좁힐 무언가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아웃스탠딩은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로서 매달 10~20만명이 업계 종사자가 방문하며 확고한 전문성과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데요. 위 작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저희와 함께 한다면 '아웃스탠딩 스폰서십 포스팅'이란 이름 아래 기업과 기관의 메시지를 투명한 협업구조 속에서 양질의 포스팅으로 재탄생시키고자 합니다. (1) 좀 더 구체적으로는 명확히 콘텐츠형 광고임을 표기하고요. 특정 계정을 통해 퍼블리싱됩니다. (2) 브랜디드 콘텐츠인 만큼 광고주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고자 합니다.
이재용 회계사가 스타트업을 숫자로 해부하는 방법
2023년의 첫 월요일이 밝았습니다! 새해에 많은 분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주제들을 몇개 추려볼 수 있을 텐데요. 줄여보면 결국 자기 발전(지식과 건강 포함), 그리고 경제(돈>_<)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 면에서 오늘 모신 새해 첫 인터뷰이가 딱 적격이 아닌가 하는데요. 어렵기만 한 스타트업의 재무제표를 쉽게 읽어주는 전문가!!!!!!!! 때로는 너무 날카롭고 뼈때리는 분석으로 '동아시아 제일 검'이라는 엄청난 별명을 얻은 분이죠!!!!!!!!!!!!!! 바로 이재용 회계사 님입니다! 현재 삼프로의 언더스탠딩 채널에서 스타트업을 포함한 여러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방송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계시죠!!!!!!!!! 아웃스탠딩에서도 주옥같은 콘텐츠를 기고해 주신 바 있고요!!!!!!!!! (참조 - 이재용 회계사의 아웃스탠딩 기고글 모음) 오늘은 이재용 회계사님을 모시고 어려운 회계를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부터 스타트업을 넘어 거시 경제에 대한 전망까지 폭넓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회계사님 안녕하세요 >_<!!! "안녕하세요. 이재용 회계사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해요! 원래도 일정이 많으셨겠지만 요즘 무척 바쁘시죠?"
매주 월요일 아웃스탠딩 메타버스 토크콘서트가 열립니다! (10/17~)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저희가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한 가지 흥미로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두나무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 가상현실 공간을 만들고 토크콘서트 형태로 독자님들과 만나는 것입니다. 컨셉은 IT기자가 소개하는 지금 가장 핫한 IT이슈인데요. 10월17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열리고요. 모두 4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반응이 좋으면 연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타트업 빙하기,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진행 : 정지혜 기자 / 대담 : 정재용 넥스트유니콘 대표, 최용식 아웃스탠딩 대표) 시기 : 10월17일 월요일 오후 6시 (확정) (2) 오늘회, 1년9개월간의 취재기록 (진행 : 정지혜 기자 / 대담 : 이성봉 기자) 시기 : 10월24일 월요일 오후 8시 (확정) (3) 왓챠는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 (진행 : 정지혜 기자 / 대담 : 정의민 기자) 시기 : 11월7일 월요일 오후 8시 (미정) *원래 10월31일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사태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1주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아웃스탠딩
2022-10-14
아웃스탠딩 기자-편집에디터의 연락처 및 소개문을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평소 기사화 및 인터뷰 요청, 혹은 기고 제안을 목적으로 기자-편집에디터와 연락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 수 있겠냐는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생각해보니 저희가 about us 페이지에서 멤버들의 이메일 연락처를 오픈하긴 했으나 노출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정식으로 아웃스탠딩 기자-편집에디터를 한분 한분 소개해보는 기회를 가져볼까 합니다. 저희 멤버들의 실력과 인품은 모두 검증됐다고 볼 수 있는데요. 다만 각자 전문영역과 활동영역이 다르니 취향과 니즈에 맞게 연락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 언급순서는 가나다순이고요. 대표 포트폴리오는 최근 기사 중에서 인기기사에 올라갔던 것을 위주로 삼겠습니다. 1. 강기목 기자 이메일 : kimok@outstanding.kr SNS : https://www.facebook.com/keykeykang 작성기사 : https://outstanding.kr/author/keykang 주로 헬스케어, 바이오, 건강상식, 북콘텐츠, 업계 이슈정리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꼼꼼하게 취재하고 자료수집하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능력이 발군입니다. *대표 포트폴리오 연매출 1000억원 찍은 게임업계 전설이 맞춤형 영양제 스타트업을 창업한다면? 만보기 앱으로 4년 만에 매출 300억원 찍은 넛지헬스케어 이야기 번아웃이 온 당신, 힘들다고 말하는 데 자격은 필요 없습니다
아웃스탠딩
2022-10-07
삼프로TV는 왜 아웃스탠딩을 인수했을까?
*이 글은 외부필자인 기묘한님의 기고입니다. 콘텐츠 제작자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정말 놀라운 소식이었습니다 '삼프로TV'를 운영하는 이브로드캐스팅이 대규모 투자를 유치를 하고, 상장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는 소식은 좋은 의미로 상당히 충격적이었죠. 미디어 스타트업이 상장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까지 성장했다는 것 자체가 우선 놀라웠고요. 무엇보다 거론되는 기업 가치도 대단했거든요. 2월 IMM인베로부터 투자 받을 때 약 3000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았고, 최종 목표는 1조원의 유니콘이라고 하니 말입니다. 이처럼 다른 어떤 투자 소식보다 삼프로의 행보에 더 눈이 갔던 건, 저도 모르게 대한민국에서 뉴미디어 사업이 성공을 거두기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사이드 프로젝트로 트렌드라이트라는 뉴스레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임드 뉴스레터라고 보긴 어렵더라도, 구독자가 어느새 6000여 명을 넘어설 정도로 꽤나 성장한 상황인데요. 그러다 보니 주변에서 은근히 이를 더 키워볼 생각 없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이건 그냥 사이드 프로젝트일 뿐이라며 선을 긋곤 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국내 스타트업씬에 뉴미디어 비즈니스로 성공을 거둔 롤모델이 없었기에 스스로 한계를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국내에서 뉴미디어 스타트업이 성공한다는 건 매우 어렵습니다. 최근 해산을 선언한 미디어 스타트업 닷페이스 사례가 이를 증명하는데요.
김요한(기묘한)
뉴스레터 '트렌드 라이트' 발행인
2022-07-12
아웃스탠딩이 삼프로TV와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오늘은 저희 지배구조 변경에 대한 이슈가 발생해 독자님들께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과거 아웃스탠딩이 콘텐츠 플랫폼업체 리디에 인수됐다는 소식을 말씀드렸는데요. 3년4개월이란 시간이 지나 새로운 파트너를 찾는 와중에 삼프로TV 운영업체 이브로드캐스팅의 자회사로 편입됐습니다. 이는 서비스와 무관한 회사소식이나.. 아웃스탠딩은 특별하게 독자님들과의 소통이 활발하고 유대감이 굳건한 미디어인 터라 관련 사실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드리고자 따로 알림 포스팅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아웃스탠딩이 리디와 함께 했던 것은 지식 콘텐츠 기반의 대형 구독서비스를 함께 키워보자는 공감대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리디셀렉트였죠. 하지만 협업해본 결과 두 가지 사실을 알게 됐는데요. 첫 번째는 리디셀렉트 독자님들과 아웃스탠딩 독자님들의 소비니즈가 조금 다르다는 점이고요. 두 번째는 아웃스탠딩 자체 서비스의 꾸준한 성장이 이뤄지면서 독자님들의 니즈에 초점을 맞춰 서비스를 고도화할 시점이 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다시금 서비스 분리를 시도하게 됐고요. 자연스럽게 내부적으로도 시너지 효과에 대한 의문이 나오게 됐습니다. (참조 - 아웃스탠딩이 리디셀렉트에서 빠집니다) 때마침 관련 소식을 듣고 여러 곳에서 인수의향을 보이면서 본격적으로 지배구조 변경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는데요. 저희는 이왕 지배구조가 바뀐다면 최대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곳과 연을 맺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에 리더진 간의 심도깊은 논의결과 삼프로TV와 함께 하면 어떨까 의견이 나왔는데요.
아웃스탠딩이 리디셀렉트에서 빠지고 멤버십 가격을 조정합니다 (9/7~)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오늘은 서비스 운영과 관련해 한 가지 공지사안을 말씀드리고자 하는데요. 아웃스탠딩이 모회사의 전자책 구독서비스인 리디셀렉트 아티클에서 빠질 예정입니다. 독자님들도 아시다시피 저희는 2019년 12월 모회사와의 시너지 효과 모색 차원에서 콘텐츠 입점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두 서비스에 기사를 동시 노출했고요. 저희 독자님들 입장에선 콘텐츠 독점적 접근권이 사라진 만큼 프리미엄 멤버십 가격을 조금 인하했습니다. *당시 9900원에서 6900원으로 낮췄고 올해 초 6900원에서 790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그리고 1년6개월 가량 함께 했는데요. 현재 이 시점에서 돌아본 결과 크게 두 가지 포인트를 파악하게 됐습니다. 첫 번째는 리디셀렉트 독자님들과 아웃스탠딩 독자님들의 소비니즈가 조금 다르다는 점이고요. 두 번째는 아웃스탠딩 자체 서비스의 꾸준한 성장이 이뤄지면서 독자님들의 니즈에 초점을 맞춰 서비스를 고도화할 시점이 왔다는 점입니다. 그 일환으로 월 콘텐츠 제작수량을 2배 가까이 늘리고 앱 개발을 마무리한 동시에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내놓았는데요. 위 포인트를 토대로 리디셀렉트팀과 상당 기간 긴밀하게 대화를 했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1) 아웃스탠딩과 리디셀렉트는 9월7일부로 아티클 서비스 종료와 함께 콘텐츠 제휴를 마무리합니다. (2) 다시 말해 저희 콘텐츠는 자체 서비스에서만 독점적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3) 여기에 맞춰 9월7일 프리미엄 멤버십 가격을 콘텐츠 제휴 이전의 가격인 9900원으로 회복하고요.
리디와 아웃스탠딩은 왜 회원제를 통합하지 않을까? 혹은 못할까?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이미준님의 기고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리디와 아웃스탠딩은 한솥밥을 먹고 있는 회사죠. 처음부터 리디의 서비스로 시작한 것은 아니고 2018년에 아웃스탠딩이 리디에 자회사로 인수되면서 두 회사의 동거는 시작되었습니다. (참조 - 아웃스탠딩이 리디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아웃스탠딩은 리디의 구독형 서비스인 '리디 셀렉트'에도 아티클을 공유하고, 더 나아가서 리디 셀렉트만의 오리지널 웹툰 콘텐츠도 함께 제휴하여 만들어내고 있죠. 아웃스탠딩의 기자와 필진을 통해서 의미 있는 콘텐츠를 생산해내고, 리디의 유통파워를 통해서 또 다른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선택이 가능해진 것이죠. 최근 카카오나 네이버에서도 이와 같이 콘텐츠 생산하는 곳을 인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찌감치 리디가 좋은 선택을 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프로덕트를 다루는 서비스기획자로서 다른 면에 주목하게 되는데요. 최근에 페이스북에서 어떤 포스팅을 봤어요. 리디셀렉트에서 아웃스탠딩의 콘텐츠들이 죄다 상위 아티클로 올라 있는 것을 보면서 구독서비스는 아웃스탠딩에 집중하는 것이 옳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이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인 이커머스 업계에서 중요시하는 3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상품, 배송(유통망), 가격입니다. 가격과 배송의 품질이 다른 플랫폼과 경쟁요소라면, 상품은 독점요소라고 할 수 있어요. 상품은 이커머스에서 이익을 창출하는 데 있어서도 가장 핵심적인 자원이죠. 다른 것들이 하나도 안 갖춰져도 독점적인 상품이 있으면 고객은 구매를 위해 찾아오기 마련이니까요. 가장 클래식하면서도 강력한 자원이라고 할 수 있죠. (참조 - e커머스 성공 필수 3요소) 콘텐츠 플랫폼도 마찬가지죠. 플랫폼이 가진 강력한 콘텐츠는 이용자들이 찾아오게 만드는 상품과 동일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미준
프로덕트 오너
2021-06-17
아웃스탠딩 아이폰-안드로이드 앱이 출시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한 가지 유의미한 소식이 있어서 독자님들께 공유드리고자 하는데요. 드디어 아웃스탠딩 모바일앱이 나왔습니다! 저희에게 모바일앱은 일종의 숙원과 같았지만 내부 사정과 리소스 부족으로 계속해서 미룰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 송구하면서도 마음이 편치 않았죠. 그러다가 지난해 말 서비스 정책변경 사실을 공지하면서 2021년 2분기 안으로 콘텐츠 수량의 확대와 함께 앱 개발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는데요. (참조 - 아웃스탠딩 구독료가 월 7900원으로 인상됩니다 (3/1~)) 바로 얼마 전 개발을 마치고 정식으로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올렸습니다! 아이폰 앱 다운로드 받기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받기 일단 주요 기능은 심플하게 웹서비스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잠깐 살펴보자면.. (1) 중앙 홈버튼은 메인페이지입니다. (2) 좌측 첫 번째 버튼은 서비스 카테고리 페이지입니다. (3) 좌측 두 번째 버튼은 콘텐츠 검색 페이지이며 (4) 우측 두 번째 버튼은 콘텐츠 저장 및 관리 페이지,
지난 몇 년간 구독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점
어느덧 아웃스탠딩이 유료화 모델을 도입한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습니다. 2016년 초에 계획을 수립하고 2016년 8월부터 본격 운영했는데요. 당시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1)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신문을 구독해본 경험이 있고 (2) Saas 기반의 반복결제 모델이 그룹웨어쪽에서 자리를 잡았으니 한번 해볼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제공 방법을 말합니다. 이때 많은 분들이 염려했습니다. 지나치게 무모한 도전이라는 것이죠. 실제 정보성 텍스트 콘텐츠의 경우 대부분 무료로 풀리고 있으며 메이저 언론사가 여러 차례 유료화를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로 끝난 바 있으니 충분히 그럴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아직까지는 하늘과 같은 독자님들의 성원으로 열심히 서바이벌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고요. 아웃스탠딩을 넘어 모회사 리디북스 구독서비스이자 국내 최대 전자책 구독서비스인 리디셀렉트에도 참여하고 있는데요. 최근 들어 구독경제 트렌드가 나타나면서 종종 신사업 기획 및 벤치마킹 의도로 운영 노하우에 대한 질문을 받곤 합니다. 사실 지난 몇 년을 돌아보면 살아남기 위해 고민도 많이 했고 시행착오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깨달은 바도 많았고요. 그래서 오늘은 지난 몇 년간 구독서비스를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이래저래 느꼈던 바를 공유해볼까 하는데요. 저희와 비슷한 시도를 할 예정이거나 구독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고객은 냉정하다
아웃스탠딩 구독료가 월 7900원으로 인상됩니다 (3/1~)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다름이 아니라 제목과 같이 구독료 인상에 대한 소식을 공유드리는데요. 지금까지 아웃스탠딩은 독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었고 IT벤처업계 필독지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지금 모습에 만족하지 않고 좀 더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하는데요. 내부적으로 논의해본 결과 이를 위해선 주기적인 가격인상이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다만 동시에 독자님들께 부담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가격을 조금 올리되 신규 구독자님들께만 신규 가격을 적용하고 기존 구독자님들께는 기존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3월1일부로 신규 구독자분들의 구독료가 월 6900원에서 7900원으로 인상되고요. 연 결제와 단체상품 구독료 역시 같은 비율로 인상됩니다. *월간형 결제상품 6900원 -> 7900원 (개인) 2만9900원 -> 3만9500원 (단체) *연간형 결제상품 8만2800원 -> 9만4800원 (개인) 35만8800원 -> 47만4000원 (단체) 그리고 기존 결제자분들과 2월28일 이전까지 결제하실 분들은 해지 전까지 기존 가격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아웃스탠딩이 사이트 개편을 진행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어느덧 봄을 지나 여름이 왔는데요. 내부적으로 한 가지 유의미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사이트 개편에 관한 것인데요. 취지는 서비스 편의성을 올리고 지속적인 고도화 작업에 미리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구체적인 변화에 대해 하나하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속도향상 독자님들이 저희 서비스에 대해 주로 말씀하시는 이야기 중 하나는 페이지 업로드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여러 차례 개선작업을 진행했습니다만 근본적 문제점 때문에 체감효과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저희 사이트는 오픈 블로그 플랫폼인 워드프레스를 기반으로 제작됐는데요. 이미 제작된 테마와 플러그인을 조합한 터라 최적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죠. 그래서 아예 프론트 페이지(노출 페이지)를 직접 코딩해서 새로 만들었고요. 기존 디자인과 UI/UX를 최대한 살리되 추후 서비스 고도화를 염두에 뒀습니다. 아울러 독자님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것을 배제하기로 했죠.
한국 언론의 웹사이트 통신보안점수는 몇 점일까요?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조슈아 제임스님의 기고입니다. 인터넷 업체들이 사용자 추적 목적으로 트래커를 사용한다는 건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참조 -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페이스북은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업체들의 트래커만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위협할까요? 우리의 프라이버시와 보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존재가 또 있습니다. 바로 웹사이트입니다. 웹사이트 소유자가 가장 신경 쓰는 데이터는 자신이 보유하고 저장한 데이터입니다. 가장 가치 있기 때문에 보안에도 신경쓰죠. 관련 규제도 웹사이트가 이미 수집한 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의 ‘일반 데이터 보호규정(GDPR)’ 역시 대체로 이미 저장된 개인 데이터에 대한 접근권과 권리를 규제하고 있죠. 그런데 이미 저장된 데이터만 집중하면 온라인 보안에서 아주 중요한 통신 보안을 놓치게 됩니다. 여러분이 방문하는 웹사이트 대부분은 통산보안 설정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야 여러 가지겠지만,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웹사이트 입장에서 여러분의 데이터는 ‘수집된 이후’에만 가치 있기 때문일 겁니다. 데이터를 수집하기 전에는 사용자가 요구하지 않는 한 사용자 통신을 암호화 같은 보안조치를 취할 인센티브가 적습니다.
아웃스탠딩이 취재기자를 공개채용합니다! (~2/9)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저희가 새로운 멤버를 모시고자 취재기자 공개모집 포스팅을 공유드립니다” “먼저 채용절차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자 하고요” “우리가 어떤 분을 원하고 있으며 아웃스탠딩은 어떤 회사인지 상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채용절차 먼저 대상은 온오프라인 미디어회사에서 2년 이상 콘텐츠를 만들었던 분을 우선하지만 이종산업 종사자분과 무경력자분도 배제하진 않습니다. 2년 이상 블로그 및 SNS 운영을 해봤거나 특별한 경험을 기반으로 색다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이번에는 2~3분을 모시려고 하는데요.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IT산업 혹은 IT유관산업 내에서 경영, 투자, 사업, 과학기술, 대중문화,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리뷰 등 각종 이슈를 독창적으로 취재하고 해석할 수 있는 분입니다. 입사지원 서류는 이력서 1장, 자기소개서 1장으로 나뉩니다. 1. 다음 링크에서 파일을 받으셔서 기입한 다음 이력서 다운로드 링크(클릭) 2. 다음 페이지에서 ‘관심있음(지원)’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웃스탠딩 콘텐츠가 리디셀렉트에 입점되고 멤버십 가격을 조정합니다 (12/18~)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오늘은 서비스 운영과 관련해 몇 가지 변경사안을 공유드리고자 하는데요. 먼저 아웃스탠딩이 전자책 구독서비스 리디셀렉트에 입점한다는 사실을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12월이었죠. 저희는 언론보도와 공지사항을 통해 전자책 1위 회사인 리디와 함께 한다는 소식을 공유드린 적이 있습니다. (참조 - 아웃스탠딩이 리디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아웃스탠딩과 리디셀렉트는 '지식형 콘텐츠'와 '구독형 서비스'라는 접점 아래 어떻게 시너지를 낼까 고민했는데요. 드디어 함께 발을 맞출 기회가 왔습니다. 리디셀렉트는 12월18일 기존 전자책 서비스에 추가로 짧은 분량의 ‘아티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gnzhhLRn7o 현재 뉴욕타임즈-파이낸셜타임즈와 같은 외신, 오니피언 리더들의 기고문, 뉴미디어 포스팅 등 다양한 형태의 숏포맷 콘텐츠를 대거 소싱했는데요. 저희도 여기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 지금까지 과거기사와 전체 최신기사가 리디셀렉트에도 노출되고요. 다음과 같은 운영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아웃스탠딩이 새로운 멤버를 공개모집합니다! (~9/17)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저희 아웃스탠딩이 새로운 멤버를 모시고자 경력기자 공개모집 포스팅을 공유드립니다” “먼저 채용절차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자 하고요” “리쿠르팅 과정에서 일어나는 정보 비대칭과 공감대 불일치 해소를 위해 우리가 어떤 분을 원하고 있으며 아웃스탠딩은 어떤 회사인지 상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채용절차 대상은 온오프라인 미디어회사에서 2년 이상 콘텐츠를 만들었던 분을 우선하지만 이종산업 종사자분과 무경력자분도 배제하진 않습니다. 2년 이상 블로그 및 SNS 운영을 해봤거나 특별한 경험을 기반으로 색다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이번에는 2분을 모시려고 하는데요. (1) 편집에디터 (팀원급) 역할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저희 외부필진과 제휴미디어의 콘텐츠를 소싱하고 관리하는 역할이고요. 두 번째는 뉴스레터 제작 및 관리입니다. 아무래도 미디어나 플랫폼에서 일정 기간 콘텐츠 편집업무를 해봤다면 가장 좋겠지만 이를 대신할 만한 경험과 역량이 있어도 좋습니다.
아웃스탠딩이 36KR과 우샤오보의 콘텐츠를 번역-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저희 회사에 좋은 소식이 있어서 독자님들께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아웃스탠딩이 중국의 유명 미디어인 '36KR'과 '우샤오보 채널(이하 우샤오보)'과 제휴를 맺고 콘텐츠를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다시 말해 독자님들은 저희 아웃스탠딩에서 한국어로 번역된 두 회사의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 위 프로젝트는 꽤 오래 전부터 준비한 것인데요. 크게 두 가지 배경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중국소식을 담당하는 송운님의 기사 피드백을 통해 오피니언 리더 사이에서 외신수요가 굉장히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두 번째로 중국은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나라로서 제 1의 무역수출국인 동시에 무역수입국인데요. 그에 반해 정보 및 의견의 교류가 매우 빈약합니다. 주변만 하더라도 미국 매체를 보는 사람은 많아도 중국 매체를 보는 사람은 찾기 어렵죠. 그래서 나온 아이디어, 아웃스탠딩이 현지 미디어회사와 정식으로 제휴를 맺으면 어떨까. 저희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는데요. 제휴대상으로 저희와 가장 비슷한 포지션에 있는 '36KR'과 '우샤오보'를 잡았습니다. 그러면 두 회사에 대해 잠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아웃스탠딩이 새로운 멤버를 공개모집합니다! (~5/31)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저희 아웃스탠딩이 새로운 멤버를 모시고자 경력기자 공개모집 포스팅을 공유드립니다” “먼저 채용절차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자 하고요” “리쿠르팅 과정에서 일어나는 정보 비대칭과 공감대 불일치 해소를 위해 우리가 어떤 분을 원하고 있으며 아웃스탠딩은 어떤 회사인지 상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채용절차 대상은 온오프라인 미디어회사에서 2년 이상 콘텐츠를 만들었던 분을 우선하지만 이종산업 종사자분과 무경력자분도 배제하진 않습니다. 2년 이상 블로그 및 SNS 운영을 해봤거나 특별한 경험을 기반으로 색다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이번에는 최대 3분까지 모실려고 하는데요. 1. IT산업 혹은 IT유관산업 내에서 각종 이슈를 독창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취재기자 2분을 모시고 싶고요. 2. 기존 아웃스탠딩 콘텐츠를 시각화하고 행사-인터뷰-토크쇼 등을 영상화할 수 있는 영상기자 1분을 모시고 싶습니다. 입사지원 서류는 이력서 1장, 자기소개서 1장으로 나뉩니다. 1. 다음 링크에서 파일을 받으셔서 기입한 다음 이력서 다운로드 링크(클릭)
최근 설문결과 및 올해 활동방향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얼마 전 저희 편집방향을 두고 독자님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공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참조 - 올해 아웃스탠딩의 운영방향을 두고 설문을 진행합니다!) 모두 402분이 참여하신 가운데 결과가 나와 내용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위 자료를 토대로 올해 계획 및 앞으로 방향에 대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정기구독 상품을 지인에게 추천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1~10으로 답변해주세요 - 추천할 의향이 있다 (9~10) : 39.6% - 보통 (7~8) : 43.9% - 추천할 의향이 없다. (1~6) : 16.5% 보통 이상으로 평가해주시는 분이 전체 응답자 중 83.5% 가량 됐는데요.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 두 콘텐츠 중 어떤 것이 좋나요? - 업계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콘텐츠 : 80.1% (예시 : 왜 김정주 회장은 넥슨을 팔려는 걸까) - 실무지식, 교양정보를 쉽게 재미있게 풀어주는 콘텐츠 : 19.9% (예시 : 대표라면 알아야 할 ‘근로계약서’ 기본 상식) 전자가 압도적이었는데요.
아웃스탠딩이 새로운 멤버를 공개모집합니다! (~1/25)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저희 아웃스탠딩이 새로운 멤버를 모시고자 경력기자 공개모집 포스팅을 공유드립니다” “먼저 채용절차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자 하고요” “리쿠르팅 과정에서 일어나는 정보 비대칭과 공감대 불일치 해소를 위해 우리가 어떤 분을 원하고 있으며 아웃스탠딩은 어떤 회사인지 상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채용절차 대상은 온오프라인 미디어회사에서 2년 이상 콘텐츠를 만들었던 분을 우선하지만 이종산업 종사자분과 무경력자분도 배제하진 않습니다. 2년 이상 블로그 및 SNS 운영을 해봤거나 특별한 경험을 기반으로 색다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사진=아웃스탠딩) 이번에는 조금 공격적으로 최대 5분까지 모실려고 하는데요. 1. 먼저 IT산업 혹은 IT와의 유관산업 내에서 각종 이슈를 독창적인 시각으로 설명하고 해석할 수 있는 분을 3분 모시고 싶고요. (사업, 경제, 경영, 투자, 외신, 문화) 2. 새로 나오는 제품 및 서비스를 리뷰해주실 분을 1분 모시고 싶습니다. 3. 마지막으로 직장인 재태크에 관해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실 분을 1분 모시고 싶습니다. *위 계획은 상황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올해 아웃스탠딩의 운영방향을 두고 설문을 진행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어느덧 2018년이 지나고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저희 아웃스탠딩 팀은 지난해 모습을 돌아보고 올해 어떤 활동을 전개할 것인지 논의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운영방향을 두고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올해는 모회사인 리디와의 긴밀한 협업 아래 콘텐츠 수량을 확대하는 동시에 '선택과 집중'을 통한 가치창출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독자님들의 의견이겠죠. 그래서 많이 많이 바쁘시겠지만 딱 5분만 시간을 내주신다면 소중한 의견을 개선 및 운영에 적극 반영! 더 좋은 콘텐츠와 더 좋은 서비스 선보이겠습니다. 참고로 설문기간은 1월7일부터 18일까지 모두 11일 간이며 질문은 10개입니다. ^^ 아래 링크를 클릭 부탁드리며.. 설문 참여하기 (클릭해주세요) 꼭! 꼭! 꼭! 참여해주세요. ㅎㅎ 설문결과는 1월20일 사이트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웃스탠딩이 리디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오늘은 한 가지 중요한 소식을 독자님들께 공유드리고자 하는데요. 아웃스탠딩이 리디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100% 자회사 형태로 운영되며 보도 및 편집의 독립성을 보장받을 예정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언론보도를 통해 위 소식을 접했으리라 보는데요. (참조 - 리디 주식회사, IT 전문 뉴스 서비스 아웃스탠딩 인수) (참조 - 리디북스, IT 전문매체 '아웃스탠딩' 인수) 이번 일이 어떤 배경으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어떻게 활동할 것인지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아웃스탠딩은 IT뉴스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자는 취지로 사이트를 열었습니다. 여러 모로 부족했지만 독자님들의 하해와 같은 성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모습을 보자면 뿌듯한 부분이 많습니다. 2015년 사이트를 열자마자 너무나도 과분한 관심을 받았고 언론단체로부터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 뉴스업계에선 보기 드물게 B2C 온라인 정기구독제를 시행했고요.
10문10답을 통해 자기회사를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웃스탠딩이 한 가지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10문10답의 미니 인터뷰를 통해 이제 막 등장한 신생회사를 소개하는 것인데요. 저희가 주기적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소개하곤 하나 숫자상 많은 회사를 커버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참조 - 스타트업100) 일단 기자개인이 쓸 수 있는 기사수량이 물리적으로 한정돼 있고요. 언론이란 특수성도 컸습니다. 대한민국에 무수히 많은 초기기업이 있는 가운데 어느 정도 검증되고 규모를 갖춘 회사, 기자 지인 네트워크를 통해 접촉한 회사 위주로 다룰 수 밖에 없었죠. 그래서 고민 끝에 다음과 같은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규모와 업력 상관없이 매일매일 이러한 회사가 나왔다는 컨셉으로 초기기업을 소개하면 어떨까. 대신 취재과정을 간소화해 10문10답을 통해 정보를 받는 것으로! 현재 구글 설문을 열어놓은 상태인데요. 질문에 대해 답변을 주시면 공개형 스프레드 시트에 남길 예정이고요. 저희가 그 내용을 살짝 편집한 다음 아웃스탠딩 게시판 및 SNS 계정을 통해 포스팅 형태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웃스탠딩과 김리뷰가 알려주는 뉴미디어 글쓰기!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요즘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죠? +.+ 여기에 맞춰 '글쓰기'를 주제로 오프라인 행사를 하나 준비했는데요. 이름하여! 아웃스탠딩과 김리뷰가 알려주는 뉴미디어 글쓰기!! 이번 행사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유명 인플루언서, 김리뷰님이 나와 강연을 해줄 예정입니다. ^^ 행사취지는 이렇습니다. 모두가 블로그와 SNS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업무적으로든 개인적으로든 온라인 공간에 글쓰는 일이 많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온라인은 오프라인과 다른 점이 많아 생소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을 텐데요. 어떻게 하면 단기속성으로 작문실력을 확 키울 수 있을지 '나만의 글쓰기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좀 더 구체적으로 발표내용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부 : 최용식 기자의 일곱 가지 꿀팁!! 1. 콘텐츠 바이럴과 아이템 기획 콘텐츠의 주요 미션 중 하나는 최대한 많이 읽히는 것이라 보는데요. 자발적 확산! 이른바 '바이럴리티'의 매커니즘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그 연장선상으로 어떤 아이템이 온라인에서 먹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결과의 80%는 아이템이라 봅니다.
아웃스탠딩이 경력기자를 공개채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저희가 새로운 멤버를 모시고자 경력기자 공개모집 포스팅을 공유합니다" "먼저 채용절차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자 하고요" "리쿠르팅 과정에서 일어나는 정보 비대칭과 공감대 불일치 해소를 위해 우리가 어떤 분을 원하고 있으며 아웃스탠딩은 어떤 회사인지 상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채용절차 대상은 온오프라인 신문, 잡지, 방송, 오디오, 도서출판 등 이른바 미디어회사에서 2년 이상 콘텐츠를 만들었던 분을 우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력이 적거나 없더라도 특별한 경험을 기반으로 색다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직군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취재기자와 편집기자! 취재기자는 새로운 사실을 보도하고 업계 주요 현안을 분석 및 비평하는 일을 하고요. 편집기자는 외부 기고글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일을 합니다. 각 직군별로 1분씩 모시고자 합니다. 저희가 앞으로 확장할 분야는 인공지능이나 블록체인과 같은 소프트웨어 및 미래기술, 제품 및 서비스 리뷰, 재계, 정부정책, 바이오, 채용 및 커리어 관리, 마케팅, 재테크 등인데요. 위 분야를 일정 기간 취재했거나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입사지원 서류는 이력서 1장, 자기소개서 1장으로 나뉩니다. 입사지원서 다운받기 (클릭해주세요)
'워드프레스 활용 노하우, 사이트 구축부터 유료화까지'..토크콘서트!
*행사예매 마감됐습니다! 온라인결제는 불가하며 현장등록만 가능합니다. 저희는 처음 아웃스탠딩을 시작할 때 어떤 공간에서 활동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크게 세 가지 선택지가 있었죠. 1. 블로그 및 SNS에서 활동한다. -> 새로운 콘텐츠 포멧을 기획할 수 없고 무엇보다 네이티브 광고 외 다른 수익모델을 운영할 수 없다는 점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2. 기존 언론사 제작솔루션을 이용한다. -> 너무 올드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개발한다. -> 가장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개발자 채용 혹은 개발비 마련이 어려웠습니다. 이때 블로그/웹사이트 제작도구인 워드프레스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리서치기관 W3Techs에 따르면 전세계 웹사이트 25%, 콘텐츠관리시스템(CMS) 분야 50% 이상이 워드프레스를 통해 제작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렴한 비용에 오픈소스 형태로 각양각색의 테마 및 플러그인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전문 개발사인 단비랩스의 도움을 받아 아웃스탠딩 특유의 콘텐츠 포멧부터 회원제-게시판-뉴스레터-애널리틱스 등 주요 기능, 정기구독과 행사관리와 같은 수익모델까지 워드프레스를 통해 구현할 수 있었죠. 지금은 적잖은 경험이 쌓인 상태인데요. 그 노하우를 공유하는 캐주얼한 행사 하나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오프라인을 재해석한 기업가들'...아웃스탠딩 미니 컨퍼런스! (마감)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 최준호 기자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97.9%는 일주일에 15.7시간 인터넷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일주일 중 한나절을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온라인에 접속해 있는 셈인데요. 나머지 시간에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당연히 오프라인의 생활 공간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온라인의 변화 못지않게 오프라인의 변화와 혁신도 매우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아웃스탠딩에서 흥미로운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는데요~ 이름하여 ‘오프라인을 재해석한 기업가들’ 이번 미니 컨퍼런스에는 4곳의 스타트업이 나섭니다! 1.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 <패스트 파이브 : 김대일 대표> 2.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을 기린아 <작심독서실 : 강남구 대표> 3.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켜주는 커뮤니티 <트레바리 : 윤수영 대표> 4. 온오프라인 수익 모델을 구축한 미디어 <아웃스탠딩 : 최준호 편집장> 그럼 발표내용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최준호
2018-04-29
네이버 모바일 메인에 아웃스탠딩을 등록하세요!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네이버 모바일을 통해 아웃스탠딩을 접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겠냐는 질문을 가끔 받는데요. 가장 쉽게는 검색을 통해 접할 수 있고요. 여기서 좀 더 가까이 접하고 싶다면 네이버 판 기능을 이용하면 됩니다. 네이버 판은 외부 사이트 및 서비스를 모바일 메인에 노출시켜주는 것인데요. 이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1. 먼저 네이버앱을 켜시고요. 2. 아웃스탠딩을 검색해주세요! 그러면 아래와 같이 사이트가 뜰 것입니다. 3. 링크를 클릭하시면 들어올 수 있는데요. 최우하단에 위치한 설정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4. '메인에 추가' 버튼이 뜨는데요. 이걸 눌러주시면.. 5. 어떤 이름으로 등록할 거냐는 메시지가 뜹니다. 아웃스탠딩이라고 쓰면 되겠죠? +.+
아웃스탠딩 2018년 활동계획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어느덧 2017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오늘이 2017년 마지막 평일인데요. +.+ 다들 종무식을 통해 올해 모습을 돌아보고내년 어떻게 활동할 것인지에 대해동료들과 논의했으리라 봅니다.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워크숍을 가졌고내부 컨세서스(합의)를 만들었는데요. 이를 독자님들께 공유하고자 하니서비스 이용에 참조해주셨으면 합니다. ^^ 과거 포스팅을 통해 말씀드린 것처럼올해 여러 가지 목표를 세웠습니다. (참조 - 아웃스탠딩 내년 활동계획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한번 하나하나 성취도를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목표는 지난해 하반기 시작한서비스 유료화를 잘 안착시키는 것. 큰 결제를 일으키진 못했지만다행스럽게도 아웃스탠딩을 운영할경제적 토대를 마련했는데요. 모두 독자님들의 성원과 사랑 덕분입니다. +.+ 두 번째 목표는 좋은 멤버 7~10명을 영입하고운영하는 데 부담없는 손익구조를 만드는 것.
아웃스탠딩 정기구독 설문결과를 공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지난주 설문 포스팅을 통해 아웃스탠딩 정기구독에 대한 몇 가지 질문을 드린 바 있는데요. 일주일이 지난 지금 그 결과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 정말 감사하게도 287분이 참여해주셨는데요.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정기구독에 대한 만족도가 궁금합니다! 매우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15.3%,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63.4%, 불만족스럽다는 의견이 19.9%, 매우 불만족스럽다는 의견이 1.4%였습니다. 전반적으로 10명 중 8분이 만족스럽다는 의견을 주신 셈인데요.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 만족스러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실무를 하는 데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5.5%, 업계 돌아가는 분위기를 상세히 알 수 있다는 의견이 55.1%, 교양과 지식함양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17.7%, 팀원 및 지인들과 내용을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다는 의견이 2%,
아웃스탠딩 프리미엄 정책이 일부 변경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가고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왔는데요. ^^ 서비스 정책변경에 관해공지를 드리고자 포스팅을 올립니다. 저희는 지난해 8월 부분유료화를 시도한 바 있습니다. 관련 정책에 따르면 프리미엄 회원은월 8~10개의 기획/프리미엄 포스팅과사이트 내 모든 포스팅에 대한 열람이 가능하고일반 회원은 최신 일주일치포스팅에 대한 열람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프리미엄 포스팅은 이런 식으로'프리미엄'이란 워터마크를 달았죠. 그러다가 "프리미엄 회원에 대한차별화된 혜택이 부족하다"는 피드백을 받고기획/프리미엄 포스팅 숫자를 조금씩 늘렸는데요. 어느덧 그 비중이 최신 일주일치포스팅 중 절반 가까이 도달됐습니다. ^^;; 그래서 내부적으로 논의를 했습니다. 그 결과 "프리미엄 기사임을 표시하는 것보다공개형 기사임을 표시하는 게합당하겠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는데요. 앞으로는 공개형 기사에 워터마크를 표시하고자 합니다. 관련 이미지는 아직 만들지 않았으나아마 이런 식으로 달릴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정책변경에 관한 건인데요.
'배송'이 아닌 '방문과 진심'에 답이 있다..펫프렌즈 이야기
‘펫코노미’라는 말이 낯설지 않을 정도로반려동물 시장은 앞으로 크게 성장할영역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농협경제연구소의 자료를 인용한KBS 보도에 따르면 2012년 9천억원 규모였던 시장이2015년에는 1조8000억원, 오는 2020년에는 6조원까지 커진다는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봐도 우리나라 4가구 중한 가구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죠. 또 대형 컨벤션 센터들에서는하루가 멀다하고관련 산업 박람회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번에 다뤄볼 스타트업은‘펫프렌즈’라는 곳입니다. 지난 겨울 처음 접한 이 서비스는병원, 미용 서비스 등을 연결해주는전형적인 O2O 방식의 서비스였습니다. 처음 서비스를 열었을 때,초창기임에도 많은 가맹점을확보해서 놀랐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러다 지난 3월 이용자가오프라인 상점 제품을 고르면 배달을 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는 직접 물건을 매입(사입)해 배송까지 책임지는 형태로 사업의 중심을 옮겼죠. 서비스 시작 후 약 1년 반,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에서이 스타트업은 어떻게 성장해 왔을까요? 왜 이 시장엔 주도적 브랜드가 없을까? 이 시장이 뜨겁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회사는 어딜까요? 라고 물어보면일단 저부터 딱히 떠오르는 곳이 없습니다.
최준호
2017-08-25
'아웃스탠딩 유료화, 지난 1년을 돌아보며'..토크콘서트! (마감)
"안녕하세요. 최용식 기자입니다" "아웃스탠딩이 지난해 8월 유료화를 실시한지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사실 미디어업계에서는 흔치 않은 일이라 외부 관심도 컸고 저희도 많이 부담됐는데요" "지금까지 4000분 이상이 결제를 해주셨고 이중 정기구독자가 절반 가량입니다" "이제 막 걸음마 단계이고 미약한 성과입니다만 그래도 나름 유의미한 시그널링을 만들었다고 생각에 관련 경험담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름하여 '아웃스탠딩 뉴스 유료화,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짜잔~! "행사 취지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국내에서 뉴스 유료화 사례가 매우 드문 가운데 저희의 경험담, 실행담이 나름 공유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고요" "두 번째는 온라인광고가 뉴스 비즈니스의 전부가 아니며 언론업계 미래를 위해선 다양한 수익모델이 소개되고 연구돼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사는 모두 2시간으로 이뤄졌으며 첫 번째 세션은 유료화 준비과정을, 두 번째 세션은 유료화 시행 후를 다룹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료화 준비과정 - 당장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한 상황 - 광고냐 유료화냐, 그것이 문제로다 - 가격설정, 예상수요, 운영방식 - 서비스 개발 - 대내외 설득하고 알리기 *유료화 시행 후
‘콘텐츠 창작 파워업! 10가지 생산성 도구들' 추가 자료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지난 6월 8일, 그리고 7월 3일 열린토크콘서트에 참석해주셔서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에버노트, 워크플로위 등 사용 화면을 캡쳐한 걸발표에서 보여드렸는데요, 기자 개인의 프라이버시(ㅠㅠ)가 노출된 점을 이유로2주간만 공개했습니다 ㅠ 그래서! 추가정보 액세스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이렇게 따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는 -기존 프리미엄 독자-프리미엄 독자는 아니지만, 1차, 2차 행사 참석자를 위해! 아웃스탠딩이 마련한 에프터서비스! 1.현장에 언급된 생산성 도구현장에선 10가지 디지털/아날로그생산성 도구를 언급했습니다. - 프로젝트 관리 툴 : 트렐로 - 개인을 위한 맞춤형 검색엔진 : 에버노트 - 에버노트와 가벼운 노트 : 얼터노트(맥OS 전용) - 기사 초안 및 자료 구조화 : 워크플로위(웹 기반, 맥/윈도우 프로그램) - 웹/앱 차단 서비스 : 포커스(맥OS 전용) - 기한 없는 할일 관리 : 포스트잇 - 기한 있는 할일/일정 관리 : 구글캘린더
이수경
2017-07-03
'콘텐츠 창작 파워업(Up!) 10가지 생산성 도구들' 토크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 이수경 기자입니다” “그간 ‘스마트워킹’ 기획 포스팅을 통해 '효율화된 글쓰기 프로세스'에 관한 소식을 주로 전해드렸던 것 같은데요," (참조 - "에디슨처럼!" 메모광의 필수 노트 앱 5선) (참조 - “긴 글을 잘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죠?”) (참조 - “글쓰기 리서치를 잘하고 싶어요”) (참조 - “내가 워크플로우를 사용하는 이유”) (참조 - "키보드 대신 종이와 펜을 들고 메모를 해야 하는 이유”) “최근에는 기사를 통해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효율화된 페이퍼워킹 프로세스를 8단계로 나눠 간단하게나마 정리하기도 했죠" (참조 –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8가지 업무 프로세스) "7000자~1만자(공백 포함) 분량의 기사를 1주 2~3회씩, 조금 더 빨리, 그리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잔머리수법(?!)를 공개한 것 같아 다소 민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포스팅 형식상, 분량상 많은 내용을 담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도 컸는데요, " “이에 오프라인 행사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아웃스탠딩 토크콘서트! 이름하여 ‘콘텐츠 창작 파워업(Up!), 10가지 생산성 도구들'
이수경
2017-05-23
아웃스탠딩 새로운 멤버를 공개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과거 포스팅을 통해 말씀드린 것처럼아웃스탠딩 새로운 멤버를 모시고자경력기자 공개모집 포스팅을 공유합니다" "먼저 채용절차에 대해간단히 설명을 드리고자 하고요" "리쿠르팅 과정에서 일어나는정보 비대칭과 공감대 불일치 해소를 위해우리가 어떤 분을 원하고 있으며아웃스탠딩은 어떤 회사인지상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채용절차 대상은 온오프라인 신문-잡지-방송-라디오 등이른바 미디어회사에서 2년 이상콘텐츠를 만들었던 분을 우선하고 있지만 이종산업 종사자분과무경력자분도 배제하진 않습니다. 1년 이상 블로그 및SNS 페이지 운영경험이 있거나특별한 경험을 기반으로색다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면함께 하고 싶습니다. ^^ 우리가 다루고 있는 분야,앞으로 확장할 분야는 컨슈머, VC 및 사모펀드, 재계 및 정부정책,IT경제경영, IT인문학, 방송통신,소프트웨어 및 미래기술 등이며 혹시 이것 외에 관심 분야가 있다면의견을 개진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입사지원 서류는 이력서 1장,자기소개서 1장으로 나뉩니다. 지원기간 종료됐습니다! 위 링크에서 파일을 받으셔서 기입한 다음회사메일로(help@outstanding.kr)로보내주시면 됩니다. ^^
아웃스탠딩 네 번째 멤버를 공개채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얼마 전 포스팅을 통해 말씀드린 것처럼네 번째 멤버를 공개채용하고자 합니다" "일단 채용절차에 대해간단히 설명을 드리고자 하고요" "통상 리쿠르팅 과정에서 일어나는공감대 불일치, 정보 비대칭 해소를 위해우리가 어떤 분을 원하고 있으며 아웃스탠딩은 어떤 회사인지상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채용절차 대상은 온오프라인 신문-잡지-방송-라디오 등 이른바 미디어회사에서 2년 이상콘텐츠를 만들었던 분을 우선으로 보고 있으나.. 이종산업 종사자분과무경력자분도 배제하진 않습니다. 1년 이상 블로그 및SNS 페이지 운영경험이 있거나특별한 경험으로 색다른 콘텐츠를만들 수 있다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 담당영역은 출입처 기반이 아닌콘텐츠 카테고리 기반인데요. 컨슈머, VC 및 사모펀드, 재계 및 정부정책,IT경제경영, IT인문학, 방송통신,소프트웨어 및 미래기술 등이며 혹시 이것 외에 관심 분야가 있다면따로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입사지원 서류는이력서(1장)와 자기소개서(1장)로 나뉩니다. 종료됐습니다. 위 링크에서 다운을 받으셔서 기입한 다음회사메일로(help@outstanding.kr)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나이, 학력, 성별 등 지원 필수조건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지원기간은 1월9일부터 1월18일까지입니다.
아웃스탠딩 내년 활동계획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어느덧 2016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해였죠. IT벤처업계와 한국사회 둘 다 말이죠" "문득 올해 우리가 어떻게 활동했는지 그리고 내년 어떻게 활동할 것인지 말씀드리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몇 가지 주제를 정리해봤는데요. 하나하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2016년 활동을 돌이켜보면 올해는 크게 두 가지 과제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아웃스탠딩 또한 하나의 회사이자 사업체로서 지속 가능성을 갖기 위해선 수익화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 두 번째는 뉴스 미디어로서 가능한 많은 독자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 이에 지난 8월 부분유료화를 시행했고 오프라인 행사 규모를 키웠는데요. 그 결과 2개월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참조 - 아웃스탠딩이 유료화를 시작합니다!) 아울러 트래픽 또한 일부 콘텐츠가 노출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카카오톡 입점효과에 힘입어 월간 이용자수(MAU) 4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당초 목표로 했던 50만명에는 미달됐으나 그럭저럭 맞춘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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