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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드랍
NFT로 부동산 솔루션을 만드는 방법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부동산 시장에 나온 새로운 솔루션 금리 인상 여파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플래닛의 빌딩 매매거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0월 서울시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거래량은 80건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2008년 9월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당시 10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4개월 간 월 100건 이하의 거래량을 보인 것과 유사합니다. 2023년 1월엔 52건까지 떨어져 시장의 위기를 짐작케 했는데요. (참조 - 상업용 빌딩 거래, 2개월 연속 증가... 시장 반등 청신호?) 이러한 위기 속에서 웹3 기반의 상업용 부동산 솔루션을 내놓은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바로 프롭테크 스타트업 '에어드랍'인데요. 에어드랍은 브랜딩 및 마케팅 전문 기업인 메이드코퍼레이션이 설립한 자회사입니다. 앵커테넌트 NFT 멤버십을 기반으로 부동산 디벨로퍼 모델을 운영하는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 배의 닻을 의미하는 앵커와 임차인을 뜻하는 테넌트의 합성어입니다. 대중을 유인해 건물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며 안정적인 임대 수익까지 보장하는 브랜드를 의미합니다.
블록체인 열풍이 만든 직업, CM은 무슨 일을 하나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유태양님의 글입니다. 제가 블록체인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 친구들은 종종 이렇게 묻습니다. “너 아직도 그거 하냐?”(Feat. DJ. DOC) “내 주변에서 블록체인 한다는 사람들은 죄다 그만뒀던데?” 사실 지난해 1월 박상기 법무장관의 거래소 폐쇄 이후 비트코인 등 각종 암호화폐 가격이 곤두박칠치면서 수많은 블록체인 업체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블록체인 유망 스타트업에서 일했던 인재들 중 상당수가 이탈한 것도 사실입니다. (참조 - 폐업, 감축… ‘한파’ 휩싸인 블록체인 스타트업) 업체 불황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꾸준히 블록체인 관련 창업과 이직에 도전하는 인재들이 나옵니다. 또 기존 산업군이나 제도권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하고자 하는 사례가 생기면서 경력직 채용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블록체인 업계에 인재가 일방적으로 유입되기만 했다면 이제는 기존 인원 중 일부는 이탈하지만 또 새로운 인재가 유입되는 ‘블록체인 인재 순환경제’가 구축된 셈입니다. 특히 블록체인과 관련해 기존에는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직업군이 등장했습니다. 대부분 블록체인 분야 일자리가 이공계, 프로그래머의 전유물일 것이라는 통념과 다르게 전공과 나이, 학벌을 가리지 않는 분야도 등장합니다. 바로 ‘커뮤니티 매니저(Community Manager, 이하 CM)’입니다. 제 주변에도 여러 명이 다양한 프로젝트의 CM으로 일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30대 남성인 ‘철수’와 20대 여성인 ‘두루미’와 친합니다.
유태양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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