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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
기자의 시선을 끈 2018년 CES 국산 신제품 12가지!
CES(국제 전자 제품 박람회)는매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열리는 신제품 전시회입니다. 이 자리를 통해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기술 기업들이 소비자들에게 최신 기술을 뽐내죠. 이번 CES는 스마트폰 이후스마트홈을 넘어 스마트 시티에 대한여러 청사진이 제시됐는데요. 이 분야에서는 확실히 중국이전 세계에서 앞서 나가는 것 같습니다. (참조 - "스마트시티'가 휩쓴 CES 2018") 안타깝지만 올해는 미국, 일본, 중국 등경쟁사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밀린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는데요. 그럼 우리나라 회사들은 뭐 하고 있을까요? 그래도 한국 기업들이뭐하고 있는지는 살펴봐야겠죠? 더 좋아진 화질, 더 스마트해진 냉장고 등일반적인 생활 가전에 대한 소식을 빼고이번 CES에서 기자가 주목한제품, 프로젝트 12가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현대자동차 - 수소차와 이더넷 네트워크 앞서 링크한 장혜림 기자님의 기사에서도소개됐듯이 이번 CES에선‘전자제품화’된 자동차들이 다수 선보였는데요. 현대차는 올해 3월 처음 출시되는소수전기차 ‘넥쏘’를 전면으로 내세웠습니다.
최준호
2018-01-12
한국인은 미쳤다를 읽어보니.."제대로 미쳐야 살아남는다!"
‘미쳤다’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부정적인 느낌이 강하지만미쳤다는 말은 ‘매우 잘한다’ ‘최고다’라는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한국인은 미쳤다> 최근 리디북스 기준 전체 베스트셀러 6위,경제경영 분야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는 책인데요. 엘지전자 프랑스 법인에 입사해 10여년의 고생 끝에 외국인 최초로 임원에 오른 사람이 ‘한국인은 미쳤다’라고 말했다면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한국기업은 미친듯이 일시키고,휴가는 적고, 사람을 부속품으로 취급해”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지만.. 책의 저자인 에리크 쉬데르주는 그저 단점만을 이야기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미친 듯 성과를 내는 한국 기업에존경심을 가지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들죠. 에리크 쉬데르주 전(前) 엘지전자 프랑스 법인장 “처음부터 단순하면서도 효율적으로 보였던 시스템에 매료됐어요” “우리(엘지전자 프랑스 법인)가 이뤄낸뚜렷한 실적은 나의 확신을 굳건하게 했죠.저는 단기간에 일종의 ‘엘지 중독자’가 됐어요” 하지만 결국 그는 해고의 순간에 느낀 진한 배신감을 책 곳곳에 드러내죠. 엘지 중독자는 어떻게 ‘배신감’을 가지고회사를 떠나게 됐을까요? 1. 너무나 뚜렷한 한국 기업의 '장점'과 '단점'
최준호
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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