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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미디어
'오래된 뉴미디어’ 이끄는 65세 허핑턴 할머니
“허핑턴포스트는 노예가 노를 젓고해적이 통솔하는 ‘갤리선’이다” “허핑턴포스트는 신문, TV 네트워크 등의콘텐츠를 잘 집계해 편집해서 내는 뉴스다다시 말하면 콘텐츠를 훔치는 것이다” -LA타임즈 “허핑턴포스트의 위험한 조합 :돈 받고 홍보해주는 광고물과진짜 기사의 경계를 허물다” -가디언 “성공을 위해 하루 8시간 이상자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하지만그녀가 이메일을 보내지 않는 시간은새벽 1시에서 5시뿐이었어요” -허핑턴포스트에서 일하다 퇴사한 직원 “허핑턴포스트는 진보적인 매체인 척 하지만기업 선전물, 정부 홍보물일 뿐이며독자에게 ‘자립’을 강제로 팔아넘기는 장사꾼이다.이 옆엔 기자들이 쓴 기사를 붙인다” -셰임프로젝트 이 모든 욕을 들은 뒤아리아나 허핑턴 편집장의 말. “전 제가 사랑하는 일을 하고 있고제 곁엔 또한 두 딸이 있습니다.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제 삶에 만족합니다” 허핑턴포스트를 두고 하는 비난이곧 자신에 대한 비난이 되어버린그녀는 올해 65세입니다.허핑턴포스트를 만든 지는 11년이 됐습니다. 아리아나는 2011년 이 회사를AOL(아메리카 온라인)에3,484억원에 팔았습니다.
장혜림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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