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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트니의 법칙
알면 아주 조금은 쓸모 있을 수 있는 비즈니스 법칙들
"사람들은 감에 의존해서 판단을 내릴 때가 있는데..." "모든 건 다 이론화되어 있습니다” 언젠가 한 행사장에 들은 이야기인데요. (참조 - 실리콘밸리의 역동성과 사이드 프로젝트) 듣자마자 이 말이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언젠가 시간이 날 때 독자분들을 위해, 제가 그동안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스타트업 관련 이론이나 법칙들을 한 번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시간을 내서 요걸 한 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하인리히의 법칙 1 : 29 : 300의 법칙으로도 불리는 하인리히의 법칙은 미국의 한 보험 회사의 손실 통제 부서에서 일하던 '허버트 하인리히'가 5000여 건의 사건사고를 분석하다가 발견한 통계적 법칙인데요. (참조 - 지식채널 e '하인리히의 법칙') 즉, 1번의 대형 사고가 발생했을 땐 그전에 유사하지만 경미한 사고가 29번, 미미한 사고 또는 이상 징후가 300번이나 이미 발생했었다는 겁니다. (참조 - 300 : 29 : 1, 하인리히 법칙재앙을 예고하는 300번의 징후와 29번의 경고)
윤성원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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