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이경규를 만나고 왔습니다
이경규를 만났습니다 "시대적인 변화와 제 마음의 변화, 그런 게 좀 있어서 이렇게 IT 전문 매체인 아웃스탠딩과도 인터뷰하고 있는 거죠" "제 사업과 창업에 대해서 인터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은데요" "제가 가진 사업에 관한 생각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게 처음이에요" (이경규) 이경규를 만났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그 코미디언, MC, 예능 대부 이경규가 맞습니다. 이경규는 공동대표로 '앵그리독스'라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창업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연예인 매니지먼트와 영화 제작을 겸하고 있는 회사죠. 이 회사가 최근 투자를 두 차례 받았습니다. 2021년 12월 hy(한국야쿠르트로)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았고요. (참조 - 토탈 펫 케어 업체 '앵그리펫츠', hy에서 전략적 투자 유치) 2022년 3월엔 '샌드박스'로부터 2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참조 - 샌드박스, '예능 대부' 이경규와 맞손…'앵그리독스'에 지분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