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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우
벌써 4년째 '쫄투'를 외치고 있는 이희우 대표를 만나다
대한민국 신생 스타트업이라면통과의례처럼 거쳐가는 팟캐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쫄지말고 투자하라(이하 쫄투)! 이희우 IDG벤처스 대표와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가 진행하는이 방송은 약 4년 전인 2011년 11월, 스타트업에게 투자 유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토크쇼 형식의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이희우 IDG벤처스코리아 대표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님이벤처캐피털판 '나는 꼼수다'를 만들자고제안을 주셔서 쫄투를 시작하게 됐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나는 창업자다'라는이름으로 2,3편을 찍었는데 너무 약하다는느낌이 들더군요. 강렬한 인상을 주기 위해'쫄지말고 투자하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고,당장 돈도 되지 않는 일을 4년간 할 수 있다는 건 웬만한 열정으로는정말 힘든 일인데요. 오는 8일 시즌 3의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계신이희우 대표님을 찾아 뵙고 지난 소회와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 봤습니다^^ 1. 현직 VC 대표, 투자 유치 방송을 진행하다! "'쫄지말고 투자하라'는 방송명은벤처캐피털이 과감하게 스타트업에게 투자해야 한다는 의견을매우 직설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제목을 정하셨나요?" "2011년 당시 스마트폰을 활용한새로운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했는데요"
최준호
2015-07-06
SNS를 경쟁력으로 삼는 오피니언 리더 10人
유능한 축구감독 알렉스 퍼거슨은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SNS는 인생의 낭비다" 이 말은 여러 스타들이 SNS를 통해실수를 하고 물의를 빚을 때마다명언으로 인용되곤 합니다. 정말 SNS는 인생의 낭비일까?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비즈니스맨들이 미디어로서혹은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SNS를 유용하게 쓰곤 하죠. 특히 기술접촉이 자연스러운IT업계에서는 더더욱 그러한데요. 빌 게이츠, 엘론 머스크, 마윈, 팀쿡, 손정의, 사티아 나델라, 레이쥔, 마크 안데레센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과연 이들이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럴까요? 노노! 앞서 언급한 사람들은프로 중에 프로 비즈니스맨으로서시간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시급이 최소 수백만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시간을 쓴다는 것은SNS가 주는 효용이 명백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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