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브랜드 마케팅.. 한 손은 인플루언서, 다른 한 손은 연예인
*이 글은 36kr 기사를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중국 최대 쇼핑이벤트 기간인 솽스이(双十一, 국내서는 광군절로 유명하죠)가 지난 10월 말부터 *'예매' 이벤트로 막을 올렸는데요. 최근들어 가장 핫한 라이브쇼핑에선 벌써부터 왕홍(인플루언서)들의 '혜택전쟁'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특히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가장 강도 높은 혜택 이벤트가 이뤄지고 있죠. (참조 - 중국은 지금 미디어 커머스 전성시대! 가장 핫한 4가지 모델) '완판남'으로 유명한 리쟈치(李佳琦)는 그 유명한 에스티로더의 '갈색병'을 '1+1'에 사은품을 더해 판매하고 있고요. '타오바오 내 왕홍 1인자'로 불리는 웨이야(薇娅)는 한번의 라이브 방송에서 랑콤, 엘리자베스아덴 등 중국 내 인기브랜드의 제품 40여개를 할인, '1+1', 'X+X'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했습니다. 왕홍 입장에선 높은 할인율과 혜택이 있어야 높은 매출을 낼 수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