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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여행계획 세울 때 노션을 강력히 추천하는 이유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이수경님의 글입니다. 에버노트, 워크플로위, 노션 같은 생산성 도구를 가지고 노는 게 취미인 ‘덕후’ 이수경입니다! 2018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은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올 한해를 어떻게 보냈는지 돌이켜보고, 2019년 계획을 세울 거라 생각합니다. 건강, 커리어, 가족, 취미, 공부 등 여러 카테고리에서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말이죠. 여행 또한 신년 계획의 단골 소재 중 하나입니다. 사실 여행이야말로 계획의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여행 날짜 선정하고, 날짜에 맞춰서 비행기 티켓과 숙소를 예매하는 등 여행을 떠나는 날까지 치밀한 계획력과 실행력이 필요합니다. 여행 정보를 습득하는 정보력도 필요하고요. 이런 이유로 저는 여행계획을 세울 때 노션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물론! 노트 기능을 제공하는 에버노트, 보드 기능을 제공하는 트렐로, 스프레드시트 기능을 제공하는 구글 스프레드 시트 등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도구를 제각기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실제로 여행 계획은 트렐로로, 여행에 필요한 정보 및 백트레킹은 에버노트로 진행한 바 있죠. (참조 - 해외여행할 때! 에버노트에 기록하면 좋을 11가지 아이템) 문제는, 이렇게 도구를 제각기 사용하게 된다면 데이터를 중복해서 입력해야 한다는 데 있습니다.
이수경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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