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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랑
창업 3년 만에 아기띠로 연매출 150억원.. 경단녀들의 반란!
임이랑 대표가 2010년 대학원을 다니고 있을 때입니다. 당시에는 반값할인으로 대표되는 소셜커머스 회사들이 우후죽순 생겼는데요. 임이랑 대표는 티몬을 자주 방문했고 서비스 성장과정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보게 된 인턴공고!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왠지 재미있을 것 같아서 지원했는데.. 헐.. 여기서 무려 7년이나 근무할 줄은 몰랐단 말이죠! 그러면 임이랑 대표가 티몬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했나 한번 물어볼까요? "주로 마케팅 일을 했어요" "실시간 딜 추천서비스 '티몬나우' 런칭에 참여했고 사회적 기업에 대한 트래픽 기부를 진행했으며 업계 최초로 자체 기획상품(PB)을 만들기도 했죠" "당시 직장생활을 돌아본다면요?" "흠.. 일단 경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도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던 게 좋았고요" "회사가 급성장하는 모습을 본다는 것, 정말 짜릿하고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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