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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업
스타트업의 절반은 잡무, 잡무, 잡무!
"처음 회사를 만들었을 때였죠"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제품에 관한 온갖 아이디어를 구상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깨달았습니다" "회사는 제품개발 50%와 수많은 잡무 50%를 통해 세워진다는 걸" "회사를 만드는 과정,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 손 필요하지 않는 곳이 없다는 걸" (캐빈 시스트롬 인스타그램 창업자) "참고로 제 공동창업자는 브라질에서 온 사람이었어요" "쉽게 말해 외국인인 셈인데요" "하루는 그가 미국에서 일할 수 있도록 샌프란시스코 시청 지하에서 각종 서류를 작성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비 창업팀에 다음과 같은 조언을 드리곤 합니다" "제품을 잘 만드는 것은 기본이고 여기에 수반되는 잡무도 잘 처리해야 한다고" 정말 그렇습니다. 회사를 만들면 그때부터 어마어마한 잡무에 시달리기 마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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