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잡무
11월 아웃스탠딩 기사 TOP 10
“안녕하세요! 아웃스탠딩입니다”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안 읽어보시면 후회하실 기사 10개를 뽑아 봤습니다^^” “선정 기준은 기사 조회 수, 파급력, 독자님들께 전해드리는 정보의 가치, 기자의 번뜩이는 인사이트, 취재 노력 등입니다" “이번 달에는 사회 변화를 촉진하는 IT 기술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기사가 많았는데요” “현재 서점에는 2018년을 전망하는 여러 책이 진열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만!” “아웃스탠딩 기사만 읽으셔도 시대 변화에 충분히 따라가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저도 다른 기자가 쓴 기사를 보면서 공부 많이 하거든요 ㅎㅎ" 1) 2017 인공지능의 모든 것 2) 2018년 주목해야 할 기술 트렌드 10 3) 세계 명사들의 비트코인 말말말 4) 네이버가 아주 작정하고 구글을 깠네요 5) 불법 복제, 지금 못 막으면 1~2년 후 웹툰 산업은 망한다 6) “변화는 갑자기 오는 것 아니라 10년 동안 쌓였다 터지는 것” 7) 리더가 자신의 권위를 갉아먹는 방법 23가지 8) 스타트업 업무의 절반은 잡무, 잡무, 잡무! 9) 육아를 거드는 스마트 아이템 10) 7개 키워드로 보는 2017 광군제 2017 인공지능의 모든 것 "기사 제목마다 인공지능이 나오고 IT 대기업들도 인공지능 얘기하고 스타트업들도 인공지능을 다루고 한국 드라마에 인공지능이 나오고” “인공지능, 딥러닝, 머신러닝부터 강화학습, 비지도 학습 등등 관련 용어들도 제법 익숙해졌죠” “이젠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철학자, 윤리학자, 법학자들도 인공지능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요” “2016년이 알파고의 해였다면 2017년에는 이제 사회 전반에 ‘인공지능’이라는 말이 퍼졌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기자 본인을 포함) 비전공자들에게 AI란 퍽 생소하고, 뭉뚱그려진 개념이었죠. 오용되거나 남용될 때도 많았어요ㅠ.ㅠ” "그래서 인공지능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최준호
2017-12-03
스타트업의 절반은 잡무, 잡무, 잡무!
"처음 회사를 만들었을 때였죠"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제품에 관한 온갖 아이디어를 구상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깨달았습니다" "회사는 제품개발 50%와 수많은 잡무 50%를 통해 세워진다는 걸" "회사를 만드는 과정,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 손 필요하지 않는 곳이 없다는 걸" (캐빈 시스트롬 인스타그램 창업자) "참고로 제 공동창업자는 브라질에서 온 사람이었어요" "쉽게 말해 외국인인 셈인데요" "하루는 그가 미국에서 일할 수 있도록 샌프란시스코 시청 지하에서 각종 서류를 작성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비 창업팀에 다음과 같은 조언을 드리곤 합니다" "제품을 잘 만드는 것은 기본이고 여기에 수반되는 잡무도 잘 처리해야 한다고" 정말 그렇습니다. 회사를 만들면 그때부터 어마어마한 잡무에 시달리기 마련인데요.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