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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관점
아마존의 성공을 이끈 3가지 기본원칙
*이 글은 외부 필자인 류교원님의 기고입니다. 아마존 창업자이자 CEO는 제프 베조스는 저서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에서 아마존 성공 신화의 비밀, 즉 '아마존의 진실'에 대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우리는 진심으로 고객 중심적이고, 이 사업을 장기적으로 보고 있으며, 창조를 즐깁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고객이 아닌 경쟁자에 집중합니다. 2~3년 안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에 투자하기를 원하고, 잘 되지 않는다 싶으면 다른 사업 거리를 찾아 나서죠" "또 대부분의 회사는 창조하기보다 근소한 차이로 창조자 따라가기를 선호합니다. 그편이 더 안전하니까요" "우리가 남다른 이유입니다. 이 세 가지 모두에 역점을 두는 회사는 거의 없거든요" "이게 아마존의 진실입니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은 폭발적으로 성장해서, IT 공룡 5대 기업인 '가팜(GAFAM)'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지금 아마존 사이트에서 'About Amazon'을 클릭해보세요. (참조 - About Amazon)
"구독 모델은 2년 뒤부터 본게임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얼마 전 콘텐츠 기반의 구독 모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요.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그중에서 듣자마자 폭풍 공감을 했던 표현이 있었습니다. 바로, "구독 모델은 도입 2년 후부터 본 게임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였는데요. 이미 잘 아시듯, 구독 모델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다시금 떠오르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참조 - 600조원 '구독경제 시대'가 온다) 그리고 이 때문에 분야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업자들이 구독 모델을 만지작거리고 있는데요. (참조 - 우리는 정기 구독 전성시대에 살고 있다) 그동안 아웃스탠딩에서도 구독 모델에 대해 여러 번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 (참조 - ‘구독 모델’이라고 쓰고, ‘만족감 비즈니스’라고 읽는다?) (참조 - 구독 비즈니스는 ‘고객 성공’을 추구해야 한다) 물론 '구독 모델이 미래의 대세가 될 것'이라는 낭만적인 전망도 나름은 의미가 있겠지만..
윤성원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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