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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창업에서 특별함은 오히려 독입니다”.. 장동민 푸른하늘 대표 인터뷰
"특별함을 찾는 시도는 성공의 확률을 급격히 떨어트립니다" "사람들이 안 하는 건 안 하는 이유가 분명 있어요" "일반적인 것에 수요가 있기에 이를 택해야 합니다" (장동민 푸른하늘 대표) 장동민 개그맨 겸 창업자가 2023년 환경창업대전에서 PET 원터치 제거식 용기 포장지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라벨을 세로로 붙여 페트병 뚜껑을 돌리는 동시에 라벨이 분리돼 재활용이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장동민 대표는 2021년 해당 아이디어로 특허를 출원해 2022년 정식 등록했습니다. 이어 2023년 아이디어 사용화를 위해 푸른하늘이라는 기업을 창업했죠. 장동민 대표는 출장 세차, PC방 프랜차이즈 등 이미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사업가인데요. (참조 - '짠당포' 장동민 "PC방 성공해 전국 100개..친환경 사업도 특허 출원") 친환경 분야로 왜 뛰어들었는지, 사업가로서 어떤 마음가짐인지, 연예인이란 직업과 사업을 어떻게 병행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한 방에 페트병 라벨 제거하는 법 "안녕하세요, 장동민 대표님. 원터치 라벨 분리로 모두가 귀찮아했던 분리수거에 신세계를 열었는데요" "개발을 하게 된 계기와 과정이 궁금합니다"
장동민은 헬조선 자화상일까, 넥스트 김구라일까
여기는 KBS 희극인실. 선배 개그맨들이 막내 개그맨들을 모아 희극인으로서 교양과 상식을 가르쳐준다며 별 시덥지 않고 반갑지도 않은 집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바탕 육체활동이 끝나고 어느덧 마지막 시간이 남았는데요. 선배들이 기수대로 하나하나씩 들어와 조언을 주는 것이죠. 어떤 선배는 철학을 이야기하고 어떤 선배는 센스를 이야기하고 어떤 선배는 노력을 이야기하고 어떤 선배는 예의를 이야기합니다. 이번에는 날카롭고 얄상하게 생긴 선배가 들어와서 말을 꺼내는데요. "야, 지금까지 내 앞에 있었던 놈들이 했던 이야기, 싹 다 잊어버려. 다 헛소리야" !!! "연예인은 교양과 상식 같은 거 필요없어. 그냥 돈 있으면 형이고, 인기 많으면 선배야" !!! "열심히 해서 무조건 떠라" !!! 그 날카롭고 얄상하게 생긴 선배가 바로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 장동민입니다. 요즘 예능계 가장 핫한 인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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