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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투자
초기투자, 창업자와 투자자가 부딪히는 여덟 가지
동상이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두 사람이 같은 침상에서서로 다른 꿈을 꾸는 걸 말하는데요. 초기 벤처투자, 창업자와 투자자 사이에대입을 해도 큰 무리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둘은 사업번창을 위해 힘을 모으지만때로는 이해관계에 의해 충돌하기 때문이죠. 창업자는 최대한 많은 투자금을자유롭고 부담없이 쓰길 원합니다. 반면 투자자는 가능한 많은 차익실현을 추구하고투자금이 제대로 쓰이고 있나 감시하고 싶습니다. 창업자는 실패해도 원래 벤처투자가'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아니냐는 식입니다. 반면 투자자는 돈 떼이지 않기 위해어떻게든 이런저런 장치를 넣으려 합니다. 협상테이블에서 투자계약서를 두고옥신각신할 수 밖에요. 그러면 대체 어떤 이슈를 두고 다툴까,크게 여덟 가지로 정리해봤습니다. 이것은 단순 초기투자에 한정했지만기본적으로 중기, 후기투자도크게 다르지 않다고 봐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1. 성장성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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