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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피어
내 시간을 아껴주는 5가지 생산성 도구, 특징 분석!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김아영님의 기고입니다.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에선 시간이 곧 자원입니다. 매일이 회의나 업무 일정으로 쏜살같이 지나가는 직장인들은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자연스레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구글 캘린더에 방해 금지 시간을 설정하는 방법 외에도, 일을 하면서 낭비되는 시간을 줄여주는 생산성 도구 5가지를 꼽아봤습니다. 1. 틱틱(tick-tick) (참조 - 홈페이지 바로가기) 틱틱(tick-tick)은 일정 관리 및 투두리스트 작성을 도와주는 앱입니다. 저는 업무 일정과 개인 일정을 모두 틱틱 하나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일정 관리용 도구를 다양하게 사용해 봤지만, 틱틱만큼 직관적인 UX와 높은 자유도를 보장하는 도구는 흔치 않다고 느꼈습니다.
김아영
2022-06-24
"반복업무에 지쳤어요".. 노코드 필수템 '재피어' 파헤치기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장병준님의 기고입니다. "~개발자님, 이 아이디어 어떤 것 같으세요?" 뼛속까지 문과 출신 제품매니저(이하, PM)인 저의 업무의 많은 부분은 개발자님께 설명하고 설득하는 일이었습니다. *PM 제품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관리하며 마케팅 계획 수립과 집행, 예산집행 등 제품과 관련된 모든 중요한 일을 결정합니다. 빠르게 가설을 테스트해보거나, 반복적인 단순업무를 개선하고 싶어도 개발자님을 통해서 해야 하는 게 조금은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함께 일했던 개발자님들은 항상 적극 도와주시려고 했습니다. 다만 제가 바로 실행하면 더 효과적일 수 있는 일도 있었다는 것이죠. 리소스가 부족한 신사업팀에서 일하게 됐을 때나 창업을 준비할 때는 이러한 문제들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개발자의 도움 없이 빠르게 실행을 할 수 있는 대안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노코드(No-code)'의 세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신세계였죠. '노코드'는 개발자가 수행하는 IT 제품개발, 내부 IT 시스템 효율화 업무를 코딩 없이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툴을 말합니다. (참조 - 코딩몰라도 앱개발가능한 노코드세계)
장병준
2021-12-14
글로벌 SaaS '신예' Top 10을 알아봤습니다
SaaS는 최근 급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SaaS는 별도의 설치 없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방식을 가리키는데요. 최근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속도가 빨라지면서 시장 규모도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조사 업체인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약 115조7000억원 (1020억6400만달러)였던 SaaS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159조4000억원(1406억2900만달러)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년 만에 약 37%가 성장하는 셈이죠!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SaaS 스타트업도 점점 더 많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글로벌 SaaS 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는 신예 기업 10곳을 조사해봤는데요. 매년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들을 선정하는 포브스의 '클라우드100' 순위를 참조했습니다. 'SaaS 신예'라는 주제에 맞게 세일즈포스 같은 전통 강호들은 배제했고요. 주로 10년 미만 업력에 상장, 인수합병 되지 않은 기업들을 선정했습니다. 밸류에이션과 현황, 성장세 등을 고려해 정리했습니다. 자, 그럼 살펴볼까요~! 1. 캔바(Canva) 캔바는 '디자인 플랫폼'으로, 수백만 개의 이미지와 사진 필터, 폰트 등을 제공합니다.
소소하지만 유용한 업무자동화 레시피 6+1가지
혹시 이 게임을 아시나요? “삼국시대를 다룬 게임 같은데요?” “헉! 이거 엑셀 매크로로 만든 삼국시대 아닌가요?” 맞습니다. 이 게임을 아는 동년배를 만나서 정말 반갑네요. 군대에서 처음 본 ‘삼국시대’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MS오피스에 내장된 VBA를 활용해 이런 게임을 만들 수 있을 지는 상상도 못했거든요. 이 게임을 시작으로 전 매크로와 자동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개발자가 아니다보니, 저렇게 엄청난 작품까지 만들어낼 수는 없었죠.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코딩할 줄 모르더라도 자동화가 가능하게 해주는 서비스가 속속 등장했습니다. 맥의 경우 오토메이터가 기본 탑재됐고, 이를 본딴 윈도우 프로그램들도 많이 등장했죠. 제 경우, 이제는 대부분의 작업을 웹에서 진행하다보니, 웹에서 작동하는 자동화 서비스를 요긴하게 활용하고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웹 자동화 서비스 IFTTT와 재피어를 소개합니다. (참조 = IFTT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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