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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팩
"과다행동장애? 결코 부끄럽지 않아요. 전 자랑스럽습니다"
20대의 젊은 창업자들을 만나 보면“이 사람 정말 ‘똘기’가 있다!”고느껴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비캔버스를 만든홍용남 대표도 좋은 의미로이런 느낌이 드는 인물입니다. 겉으로는 약간 나사가좀 헐렁해 보이면서도생각이 매우 깊고!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는 데큰 두려움을 느끼는 않는… 그런 느낌! “공부에는 흥미가 없어대학 시절에 일부러 바텐더나폰팔이(휴대폰 장사) 등을 하며‘바닥의 날 것’을 경험해 봤습니다” “이후 군대에서 동상이 걸려 병원에4개월 동안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이때 평생 안 읽어보던 책을200여권이나 읽게 됐어요" "제 인생이 바뀐 순간이었죠” (홍용남 조커팩 대표) 특히 일본 ‘3대 기업가’,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이 쓴‘왜 일하는가’를 읽고 ‘창업’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1. 떡복이 집에서 창업을 결의하다! 홍 대표는 지난 2012년 2월 전역 후디자인과 기초 개발 공부를창업을 하기 위한 준비에 시작합니다. 한국일보에서 6개월 간인턴 기자 생활을 하며 ‘세상’을 배우기도 했죠.그리고 그 결과가 ‘기레기’라는페이스북 페이지 개설로 이어졌습니다 ㅋㅋㅋㅋ
최준호
2015-12-03
일본 부트캠프 후기 “스타트업이여, 살아남아 게임 체인저가 돼라!”
“여어, 최 기자!너 일본에서 놀고 왔다는 소리가 들리더라?” “놀다니요!!!” “앞으로 더 좋은 기사를쓰기 위해 견문을 넓히고,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기를옆에서 지켜보기 위해...” “네 폰에서 나온이 사진들은 뭐야 ㅋㅋㅋㅋ” “건담 카페? AKB48??” “저기 취향 존중과 사생활 보호 좀 ㅜㅜ” “물론 중간에 잠시 일본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 좀 돌아다니긴 했어요” “올리신 사진 오른쪽 하단지하철을 탔을 때를 자세히 보세요!이제 일본인들도 대부분 스마트폰 보고 있었어요" “이젠 일본 사람들은 지하철에서책을 많이 읽는다는 말은 못할 듯!” “이런 현장을 직접 찾아다녀...ㅆ” “…네 변명은 여기까지 듣고본론으로 넘어가지” “부트캠프라는 게 좋은 스타트업들을2015 재팬부트캠프에좋은 스타트업이 많이 참가했다는소식을 들었는데 말야” "네, 맞아요. 저도 데모데이에 참가해발표하는 걸 들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뭔가 변화의 기운이 느껴지더라고요"
최준호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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