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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넷플릭스 예능이 극복하지 못한 한계점 4가지
"'YG전자'나 '솔로지옥' 이슈는 콘텐츠가 공개된 이후 발생한 문제입니다" "사실 한 작품에는 정말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요" "이슈가 된 부분을 통편집하거나 콘텐츠를 삭제하면 피해를 보는 분들이 계십니다" (유기환 매니저, 넷플릭스 논픽션 콘텐츠팀) 넷플릭스가 우리나라 예능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지난 4년간 총 6편의 예능을 선보였는데요. 2018년 '범인은 바로 너'부터 '신세계로부터', '셀럽은 회의 중', '솔로지옥', '먹보와 털보', '백스피릿' 등을 공개했습니다. 그중 2021년에만 4편을 공개했는데요. 점점 예능에 대한 의지가 더 강해지는 모습입니다. 안타까운 점은 '솔로지옥'을 제외하면 대부분 흥행을 거두지는 못했다는 겁니다. (참조 - '솔로지옥' 흥행 천국행, 넷플릭스 전 세계 시청 순위 10위권 진입) '킹덤', '오징어게임', '지옥' 등 오리지널 국내 드라마 시리즈가 큰 성공을 거둔 것과 대비되는데요. 넷플릭스 예능을 보면, 백종원, 유재석, 비, 이승기 등 이미 검증된 유명인이 출연하고요. 제작비도 지상파보다 2배 이상 쓰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요즘 영상 크리에이터들의 생존법: 콜라보 & 허브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김지윤님의 기고입니다. 언젠가부터 유튜브에 지상파 방송국 콘텐츠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2020년 들어 기존 미디어들이 유튜브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거든요. 2020년 12월 무렵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 랭킹의 반수 이상을 방송국의 '창고 방출' 영상이 차지했습니다. 드라마 클립부터 옛날 예능, 24시간 무한 스트리밍 방송까지.. 콘텐츠 양과 기획력, 자본까지 갖춘 기존 미디어의 행보가 유튜브 분위기를 바꿔놓았습니다. 웬만한 퀄리티나 재미를 보여주지 않는 한 아무리 잘 만든, 꽤 괜찮은 콘텐츠라 해도 '떡상'은 커녕 노출조차 쉽지 않아졌습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승우아빠'가 이 무렵에 내놓은 분석에서 디지털 콘텐츠 판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가 어떤 위기의식을 느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유튜브 인기동영상 1위부터 50위 중에 30개쯤 공중파 연예인이 나오는 영상이에요. 수많은 유튜버 영상 중에 몇몇개만 걸립니다" "유튜버들도 콜라보하지 않으면 경쟁력이 떨어지는 시기가 돼버렸어요" "유튜버들끼리 뭉쳐야 할 때에요. 자기 것만 꽁꽁 싸매서 하려면 안 돼요. 방송국에서 외주를 막 뿌려서 풍성한 콘텐츠로 가져오기 때문이에요" "방송국은 유튜브 갬성을 모른다지만, 인기동영상에 계속 방송국 영상이 올라오면 그 감성이라는 것도 바뀌어요. 자본의 힘이죠" "그래서 제 요리 채널에서도 주인공이 제가 되는 시점은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김지윤
스텔러스(Stellers) 창업자
2021-06-16
자의반 타의반 '플랫폼 종속'을 택한 지상파 방송사
요즘 유튜브에서 눈에 띄는 동영상 포스팅이 있습니다. 지상파 방송사 콘텐츠입니다. (1) 주로 과거 방영했던 프로그램에 대해 재미있는 부분만 편집해서 올리거나 (2) 특정 캐릭터 및 이슈를 키워드로 잡아 현대적 분위기로 큐레이션해서 올리곤 하고요. (3) 현재 방영 중인 프로그램도 일부 내용을 편집해서 업로드하곤 합니다. 대신 비교적 짧은 분량으로 말이죠. (4) 그리고 촬영분량 중 일부를 아예 유튜브용으로 빼는 걸 보면 확실히 위 액션이 제작단계에서 기획 및 고려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관련 영상은 수십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5) 심지어 뉴스와 같은 일부 최신 콘텐츠와 드라마 및 예능 등 옛날 프로그램을 통째로 실시간 스트리밍하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과거 유튜브에서 지상파 콘텐츠는 수없이 불펌이 이뤄졌습니다. 아무래도 여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와 비교해 압도적인 퀄리티를 가졌기 때문이겠죠. 그때마다 회사측의 대응은?
코로나가 불러온 ‘온라인공연’ 활성화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김종규님의 기고입니다. 지난 3월 28일, 클래식 음반사 ‘도이체 그라모폰(Deutsche Grammophon)’가 '세계 피아노의 날'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조성진을 비롯해 정상급 피아니스트들의 릴레이 연주를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었죠. 이보다 앞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 찰리 푸스 등은 인스타그램에서 온라인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엘튼 존이 주최하고 알리샤 키스, 빌리 아일리시 등 유명 아티스트가 대거 출연한 ‘미국을 위한 라이브 룸' 콘서트는 97억원(8백만달러) 이상을 모금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백예린이 연기된 자카르타 페스티벌에서 선보이려 했던 셋 리스트 그대로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했고, 십센치 권정열과 헨리 등도 합류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소규모 공연부터 대형 페스티벌까지 줄줄이 취소 혹은 연기됐습니다. 공연음악계는 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각자 상황에 맞춰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금도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수많은 음악 공연이 펼쳐지고 있죠. 기술의 발전은 ‘공연’의 정의를 바꿨습니다. 본래 공연은 ‘무대에 선 예술가가 객석을 향해 자신의 예술을 펼치는 일’을 뜻합니다. 예술가와 관객은 한 공간에 머무르며 동시에 시간의 흐름을 느끼고,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함께 경험합니다. 예술가의 작품이 하나하나 끝날 때마다 관객은 박수와 갈채를 보내고 무대는 그렇게 하나의 세계가 됩니다.
김종규
2020-04-13
싸이월드의 교훈 '관료주의는 혁신에 해롭다'
*본 포스팅은 동영상 콘텐츠로서 최소한의 텍스트만이 제공됩니다. https://youtu.be/PURvwPzS-Xs 요즘 핫한 IT벤처업계 이슈를 동영상으로 정리해드립니다. 1. '회복' 물 건너간 싸이월드…아쉬운 뒷모습 - 홈페이지 일단 접속 복구, 도메인 소유권 연장 - 정상 운영은 사실상 어렵다는 분석 2. 넷마블, 웅진코웨이 인수…구독경제·스마트홈 시장 공략 - 코웨이 지분 1조8000억에 인수제안 - 외연 확장+현금 확보, 스마트홈 시장 진출할 계획 3. 토스 인터넷은행 재도전, LG유플러스 PG사업부 인수 - 제3인터넷은행, KEB하나·SC제일과 손잡고 재도전 - LG유플러스 전자결제사업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4. 올해 상반기 기준 KBS 655억, MBC 445억 적자 - 최근 3년 적자 누적액 KBS 1038억 원, MBC 2283억 원 - 지상파 관련 정책, 대대적 개선 필요 제기 5. 텔레그램, 자체 암호화폐 발행 잠정 중단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중단 조치 - 가상화폐공개 규제 당국 등록 없이 투자자 유치 '불법'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네이버페이 독립, 금융업계 본격 진출 外
*본 포스팅은 동영상 콘텐츠로서 최소한의 텍스트만이 제공됩니다. https://youtu.be/ADjsNROv7P8 요즘 핫한 IT벤처업계 이슈를 동영상으로 정리해드립니다. 1. 네이버페이 자회사 독립 - 본격적인 금융 플랫폼 사업에 나서는 모습 - 카카오와의 경쟁 구도는 더욱 치열해질 전망 2. 지상파 인재 유출과 성적 추락 - 박진경 PD 퇴사 보도에 MBC 측 부인 - 지상파 인재 유출 관련 이슈는 계속 이어질 것 3. 페이스북, 리브라 출시할 수 있을까? - 리브라협회, 리브라 출시 의지 내비쳐 - 암호화폐 놓고 각국 우려는 여전 4. 첫 국제 회계기준 “가상화폐, 화폐 아냐” - '무형자산' 또는 '재고자산'으로 분류 - 가상화폐 제도권 진입 더 어려워질 전망 5. 마켓컬리 새로운 도전 의지 밝혀 - 신규 BI 공개, 포장재 변경 등 추진 - 새벽배송 업계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방송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과거 서비스 기획자로부터 들었던 흥미로운 이야기가 하나 기억납니다. 대형 플랫폼은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으며 하늘이 점 찍어야만 나올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만큼 인터넷 비즈니스가 어렵다는 방증이겠죠. 하지만 흥미롭게도 최근 몇 년간 대규모 동영상 플랫폼이 두 개나 생겼습니다. 바로 유튜브와 넷플릭스입니다! 사실 국내에서 2013~2014년까지만 하더라도 유튜브는 '무시하기 힘든 버티컬 서비스' 정도였고 넷플릭스는 정식으로 한국 서비스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위상은 네이버나 카카오톡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점점 늘어나는 모바일 트래픽과 독특한 서비스 포지션에 힘입은 덕분이죠. 이를 대변하는 시그널링을 보겠습니다. *유튜브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인 와이즈앱은 2018년 11월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가장 사용시간이 긴 앱을 발표했습니다. 전 세대와 전 이용자수를 합쳐 유튜브가 317억분을 달성하며 1위에 올랐는데요. 그 다음으로 카카오톡 197억분, 네이버 126억분, 페이스북 39억분, T전화 27억분인 것으로 나타났죠.
넷플릭스에 대공세 펼치는 디즈니..그 배경은?
콘텐츠업계 두 공룡이 붙었습니다! 하나는 전세계 최대 미디어회사이자 가장 많은 IP(지적재산권)를 보유한 디즈니고요. 다른 하나는 유료 기반의 글로벌 넘버원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입니다. 지금까지 둘은 콘텐츠 생산자와 콘텐츠 플랫폼 관계를 유지하며 협업을 했는데요. 얼마 전 디즈니가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올해를 기점으로 콘텐츠 공급을 끊는 동시에 자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축함으로써 넷플릭스와 직접 경쟁한다는 뜻을 밝힌 것이죠! 사실 양측 사이 불편한 관계가 하루이틀도 아니고 넷플릭스의 시장지배력은 너무나도 강고하기에 과연 눈에 띄는 변화가 나올까 싶지만! 이번엔 좀 다르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입니다. 왜냐면 넷플릭스가 잘 나가는 만큼 디즈니의 기세 또한 굉장하기 때문이죠. 그 중심에는 밥 아이거 회장이 존재하는데요. 그는 1974년 ABC방송에서 커리어를 시작, 40년 넘게 미디어업계에 재직 중인 베테랑입니다. 기본적으로 업에 대한 이해가 높으며 M&A와 테크놀로지에도 일가견이 있죠.
지상파 광고 시장은 얼마나 줄어들고 있을까?
'지상파 방송사들이 위기에 처해 있다'는 이야기는 클리셰에 가까울 정도로 매년 반복되는 말인데요. (참조 - 방송시장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특히 광고 시장에서의 지상파의 위치를 살펴보면 한때 시장을 주도했다는 과거의 영광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고 (참조 - 광고산업 14조4399억 5%↑…지상파TV 줄고 모바일 늘어) 승승장구하는 디지털 플랫폼들에 비교하면 때때로 초라하게 몰락하고 느낌마저 주죠. (참조 - 네이버 광고매출, 지상파 방송3사보다 2배 이상 많아) (참조 - 광고시장 제왕 '네이버·유튜브·페이스북') 또한, 지상파 3사는 TV 광고 시장에서조차 케이블채널사업자들에게 주도권을 조금씩 빼앗기고 있습니다. (참조 - 지상파 광고비, 케이블에 추월당했다) 특히 요즘 CJ E&M과 JTBC를 보면 거의 지상파 사업자들과 맞먹는 포스를 뿜어내고 있죠. (참조 - 어떻게 CJ는 지상파 광고매출을 앞지를 수 있었나) 그래서인지 매년 광고 시장에 관한 새로운 전망이 나올 때면 지상파 3사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은 늘 쏟아집니다. 특히 올해의 경우, 평창동계올림픽, 러시아월드컵, 지방선거 등 대형 이벤트가 많이 있음에도 지상파의 실적을 낙관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참조 - 2018년 광고시장, 온라인·케이블 ‘맑음’ 신문·지상파 ‘흐림’) 하지만 위기를 계속 말하다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위기감마저 익숙해져서 지금 얼마나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는지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윤성원
2018-01-17
방송시장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방송 생태계는 벨류체인(가치사슬)에 따라 영상송출, 영상제작, 외주지원, 크게 세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영상송출은 방송 콘텐츠를 직접적으로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작업을, (SO, IPTV, 위성방송, DMB, 직접송수신, 동영상 플랫폼) 영상제작은 기획부터 편집에 이르기까지 방송 콘텐츠를 만드는 작업을, (지상파, 케이블PP, 종편, 배급사) 외주지원은 그 앞단에서 영상제작에 관한 협업을 담당합니다. (광고대행/기획사, 프로덕션, 연예기획사) 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셋은 완전하게 분리하기 어려웠습니다. 왜냐면 당시만 하더라도 직접수신이라고 해서 방송사가 전파를 쏘면 가정집 안테나가 이를 인식하는 식으로 방영이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방송사가 영상송출과 영상제작을 함께 한 셈입니다. 아울러 산업 자체가 그렇게 고도화되지 않아 외부지원 영역 또한 영세한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결국 지상파 방송사에 모든 권력이 집중됐는데요. 군사정부가 정권유지를 위해 한국방송(KBS)과 문화방송(MBC), 두 개의 방송사만을 허가했으니 실질적으로 독점성까지 띄게 됐죠. 그러다 1980년대 경제성장 및 TV보급과 함께 방송시장은 일련의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떠나는 인재, 떨어지는 영향력'..왜 지상파는 위기일까?
지난 몇 년간 방송가에서 지상파 3사를 대표하는 PD, 아나운서들의 줄사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당장 떠오르는 유명인만 하더라도 이명한, 나영석, 신원호, 김석현, 김성주, 전현무, 오상진, 박지윤 등이고요. 나열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이들은 왜 ‘최고의 직장’이라 불리는, 그리고 청춘을 바쳐 어렵게 들어간, 지상파 방송사를 떠나는 걸까요?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마치 '엑소더스'를 연상케 할 만큼 요즘 들어 더욱 확산되는 갈까요? 지난해 방영한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하나 흥미로운 장면이 있습니다. 탁예진(공효진)PD가 대기실로 들어가 인기가수 신디(아이유)의 옷차림을 보고 너무 야하다 지적을 합니다. 본심이 그렇기보다는 지상파방송인 만큼 심의에 걸릴까 걱정되기 때문이죠. 이때 신디는 코웃음을 치며 "뭐 여기만 방송사인가, 그까짓 거 출연 안하면 되잖아요"라는 식으로 대응하는데요. 성질 드럽기로 소문난 탁PD는 굴욕스럽게도 내가 잘못 생각했다며 지적을 철회하죠. 당시 표정은 이랬습니다.
네이버, '신서유기'로 지상파에 도전하다
지난 1일 오후 네이버는 나영석 PD와 원조 1박 2일 멤버들이 참여해 화제가 된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제작 발표회를 인터넷 스트리밍 방식으로 생중계했습니다. 신서유기는 tvN과 네이버의 합작 프로젝트로네이버 TV캐스트에만 독점적으로 공급되는본격적인 인터넷 예능 방송인데요. 새로운 시도라 저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죠. 나영석 tvN PD“이왕 하는 거 지상파에서 다루기 어려운 주제,더 편안한 이야기 담고 싶었다” 은지원(가수) “제작진이 인터넷 방송으로 내게 날개를 달아준 것 같다.앞으로 어떤 게 진짜 미친놈인지를 보여주겠다!” 물론 인터넷 방송에서 은지원씨가어떤 '미친짓'을 보여줄지도 기대되지만... ‘지상파’를 넘어서야 더 성장할 수 있는인터넷 기업(네이버)과 케이블 채널(tvN)의본격적인 연합 전선 구축을 알리는‘신호탄’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이 관점에서 기사를 풀어 보겠습니다. 1. 한국형 킬러 방송 콘텐츠는 역시 ‘예능’ 음반 시장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무한도전’,요리사들을 연예인 이상으로 키워낸‘냉장고를 부탁해’와 같은 요리 방송 등
최준호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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