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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추천 채용'이 효율적인 이유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최현수님의 기고입니다. '취업 전쟁'이라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한 지가 언제인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매년 취업난은 더욱 심해지고, 고용 양극화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좋은 직업, 좋은 직장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은 넘쳐나는 반면 기업은 우리 회사에 딱 맞는 우수한 인재를 찾기가 어렵다고 아우성이기도 하죠. 오늘은 인재를 찾는 아주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마 모두 다 한 번쯤 들어봤지만, 쉽사리 써먹어 보지 못한 방식. 직원 추천제(Employee Referral)입니다. 내부추천제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내부 직원들이 추천하는 사람을 선발하는 방식이기 때문이죠. 구직자들이 지구상에서 가장 가고 싶어 하는 회사 구글을 비롯한 실리콘밸리의 IT 자이언트들은 직원 추천을 통해야만 제대로 된 면접(Main Round Interview)에 참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다른 수많은 기업들도 입사지원 마지막 단계에서 혹시 자사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기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회사들이 활용하는 직원추천제에 대해 깊숙이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특히 주로 해외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확실하면서도 효과적인 인재 소싱 채널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최현수
2021-05-21
구독을 부르는 유튜브 채널 추천 by 아웃스탠딩
모든 콘텐츠가 유튜브로 통하는 시대! 구독할만한 유튜브 채널을 9개 카테고리로 정리했습니다. (1) 업이 곧 콘텐츠다 (2) 나도 취미로 유튜브해볼까? (3) 멍때리기 좋은 예능 채널 (4) 음악..탑골부터 클럽까지 (5) 보고 듣고 똑똑해 지자 (6) 국뽕없는 역사 채널 (7) 책 읽기 귀찮죠? (8) 게임 한 판 하실래요? (9) 뽐뿌질 오는 IT 기기 "어떤 기준으로 기사를 작성할까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가장 먼저 저를 포함한 아웃스탠딩 모든 멤버들에게 채널 추천을 받았습니다" "이 중 아웃스탠딩 독자분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채널을 우선 선택했죠" "또 구독자 수는 적지만 '유튜브를 한번 시작해 볼까?'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참고할만한 곳들도 다수 선정했담니다" "반대로 홍보성 콘텐츠가 많은 채널이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 정치 채널 등도 추천에서 제외했는데요" "마지막으로 1Millon이나 J.Fla, 대도서관 등 조회수나 구독자수가 정말 많은 유명 채널도 기사에서 제외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1. ‘업’이 곧 콘텐츠다 가장 먼저 소개할 유튜브 채널은 제대로된 ‘미디어 커머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곳들입니다. 자신의 업을 좋아하고 소개하고 싶어 한다는 진심이 느껴지는 콘텐츠들인데요. 시대를 관통하는 인사이트나 거창한 편집 기술이 아닌 진정성이 구독과 구매를 부르는 거죠! (1) 악어아빠 김줄스 https://www.youtube.com/watch?v=3aMHLwZRHwo&t=12s
최준호
2020-06-16
‘넷플릭스_볼_거_없어_병’의 기원을 찾아서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이미준님의 기고입니다. 주말 밤이면 어김이 없습니다. 이 상황입니다. 잠들긴 아쉬운 마음에 페이지를 이리저리 넘겨 보지만 막상 클릭하게 되는 것은 없습니다. 1분짜리 짤만 유심히 쳐다보다가 이내 다시 목록을 휘리릭 넘겨버리기를 반복하고 있죠. 맞습니다. 저는 병에 걸렸습니다. 바로 요즘 급속히 퍼지고 있다는 '넷플릭스_볼_거_없어_병 (Netflix_Nothing_to_see_Syndrome)'입니다. 그와의 시작은 ‘무료’였습니다. 한 달 무료기간에 다들 재밌다는 시즌 3개의 ‘굿플레이스’로 시작했습니다. 한 회가 20분 정도라 정신없이 보니 다 봤더라고요. ‘킹덤’도 보고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도 봤어요. 한국 드라마도 꽤 올라와 있어서 ‘뷰티인사이드’도 정주행을 다 했지요. 넷플릭스는 정주행을 해도, 시즌 종료 느낌없이 휙하고 다음 시즌으로 넘어가서 나도 모르게 신나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어느 순간 새로운 영상을 보기 어려워지는 순간이 와버렸습니다. 영상을 보는 시간보다 넷플릭스의 까만 배경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더 길어져 버렸어요.
이미준
프로덕트 오너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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