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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전 세계인의 마음을 뒤흔든 졸업식 축사자 10인
"늘 갈망하라, 늘 우직하게" (Stay hungry, stay foolish) 정말 유명한 문장입니다.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가 2005년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로 전한 말이죠. "다른 사람의 삶을 대신 사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스스로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라" (스티브 잡스) 그의 이야기는 당시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줬고요. 지금까지 회자됩니다. 역사에 남을 졸업식 축사죠. 해외 학교들은 작가, 기업인, 연예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업적을 이룬 사람들을 졸업식 축사자로 초대합니다. 일종의 졸업 문화인데요. 아웃스탠딩에서도 큰 감동을 준 졸업식 축사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배우 로버트 드니로의 2015년 뉴욕대학교 예술대학 졸업식 축사입니다. (참조 -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여러분은 *됐습니다!") 이 축사 역시 마음에 담을 만한 이야기인데요. 일독을 권합니다. 이러한 유명인들의 졸업식 축사는 전 세계인의 심금을 울립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인생의 나침반이 되기도 합니다. 저 역시 동기부여가 필요하거나 인생의 항로를 고민할 때 유명인의 졸업식 축사를 찾아보곤 하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전 세계인의 마음을 뒤흔든 졸업식 축사를 꼽아 봤습니다. 앞서 언급한 스티브 잡스와 로버트 드니로의 축사는 제외했습니다.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여러분은 *됐습니다!"
주체적으로 마이웨이를 걷는 사람의 특징으로 크게 두 가지를 꼽고 싶습니다. 첫 번째, 일반인과 다른 인생을 살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치 'OX퀴즈' 중 무의식적으로 사람 많은 곳에 우르르 따라가는 것 마냥 남들이 대학간다고 해서 대학가고, 남들이 취업한다고 해서 취업하고, 남들이 결혼하다고 해서 결혼하는 삶을 원치 않으니까요. 두 번째, 그렇기 때문에 삶이 고달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은 험하고 거칠고 힘들고 어렵고 불안하기 마련이죠. 조금이라도 고달픔을 덜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헐리우드 유명배우 로버트 드니로의 뉴욕대(NYU) 예술대 졸업식 축사를 아웃스탠딩 스타일로 공유하고자 하는데요. 축사는 예비 예술가를 위한 조언이지만 주체적으로 마이웨이를 걷는 사람은 물론 불확실한 상황에 놓인 모든 사람에게 보석과 같은 이야기로 다가오리라 확신합니다. “먼저 학장님, 학과장님, 교수님, 직원 및 관리자, 학부모님, 기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술대 졸업생 여러분, 당신들은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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