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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스마트워치, 스마트폰과 시계 애매한 경계선에 서다
첩보영화가 주는 재미 중 하나는 특수장비의 참신함입니다. 여기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게 바로 특수시계인데요. 몸에 차고 다닌다는 점, 크기가 작다는 점이특수장비로서 효과를 극대화하는 듯 합니다. 그렇다면! 특수시계에 대한 판타지는그저 영화에서만 존재했을까? 그렇지 않습니다. 현실에서도 손목시계에 시간측정 외다양한 기능을 넣으려는 시도가 많았습니다. "굳이 전자기기를 다 갖고 다닐 필요있나?그냥 늘 차고 다니는 시계에 넣으면 되지" 이러한 생각이 구현된 게 바로 전자시계죠. 스마트워치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70년대 카시오라는 일본기업은온도측정, 계산기, 달력 등다양한 기능을 넣은 전자시계를 선보임으로써엄청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이후에도 진화는 계속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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