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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드
텐센트·구글·겅호가 찍은 게임SNS, 한국에 상륙하다
“최기자, 요즘 모바일 동영상 분야가 ‘핫’하잖아.그리고 너는 게임 덕후고” “모바일 동영상이 핫한 건 맞지만제가 게임 덕후라는 것은 모두가 정신을 차리고 나가면 반드시 마니아의 에너지를분산시키는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그런 마음을...” “아아. 알았어. 본론을 이야기할게""모바일 게임 동영상 관련해서핫한 스타트업이 있어서 소개해주고 싶어” “캠코드(Kamcord)라는 스타트업인데모바일 게임 플레이를 녹화해서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에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하는 곳이야” “흥미는 생기는데, 모바일게임 영상 녹화는아직까지는 쉽지 않을 걸로 알고 있는데요” “외부앱을 쓰면 게임이 뚝뚝 끊기는 일도 있고,일부 앱은 특정 기기만 지원하기도 하죠” “그런데 최기자가 언급한 문제를 모두 해결하고실리콘밸리 투자자들과 일본, 중국의 대형 게임사들에게 매우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 있다면?” 모바일게임 영상 공유 시대가 열린다 오늘 소개할 모바일게임 동영상 공유서비스‘캠코드’는 아직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해외에서는 모바일게임 시장의 ‘트위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트위치 : 게임 전용 인터넷 방송국으로2014년 9월 아마존이 9억7000만달러에 인수했다. 캠코드가 지금까지 유치한 투자금액은 약 280억원이며 텐센트, 워게이밍넷, 겅호, 디엔에이 등대형 게임회사들이 참여했는데요. 캠코드는 지난 2012년 에어비앤비나 인스타그램을 키워낸 Y컴비네이터에서 지난 2012년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최준호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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