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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기획
이모티콘 등록 실전편: 3대 플랫폼 등록, 직접 도전해봅시다!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김은선님의 기고입니다. 지난 기고에서는 캐릭터를 그려내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렸습니다. (참조 - 이모티콘 제작 실전편: 어떤 툴로 어떻게 만들까요?) 이제 내 캐릭터가 사랑받을 수 있도록 플랫폼에 등록해봐야겠죠? 이모티콘 제작의 가장 마지막 과정이자 작가로서의 첫 발걸음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번 글에서 다룰 플랫폼은 카카오톡, 라인, 네이버 OGQ 마켓인데요. 등록 절차와 주의 사항을 살펴보기 전에 필수적으로 확인할 문서가 있습니다. 플랫폼별 '가이드라인'입니다. 앞서 설명했던 'OSMU' 개념을 기억하시죠? 우리가 만든 이모티콘은 1개이지만, 여러 플랫폼을 매개로 다양한 사용자들과 만나게 되는데요. 우리가 등록할 플랫폼마다 가이드라인이 조금씩 다릅니다. 등록하기 전에 잘 확인해야 두 번 작업하지 않겠죠. 가이드라인은 각 플랫폼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조 - 카카오 이모티콘 스튜디오 제작가이드) (참조 - 라인 크레이터스 마켓 가이드라인)
김은선
2021-06-22
이모티콘 만들 때도 ‘기획'이 필요합니다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김은선님의 기고입니다. 이모티콘이 돈이 될 수 있다는 건 이제 알았습니다. (참조 - N잡러를 꿈꾸는 금손들의 장터, 모바일 메신저 '이모티콘' 시장) 그럼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먼저 장비부터 살까요?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이 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으려나요? 콘텐츠가 어떤 형태든지 그 내용과 방향을 결정하는 '기획'이 중요하다는 점은 충분히 공감하실 겁니다. "캐릭터만 그리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모티콘 또한 하나의 콘텐츠이기에 그 뼈대를 이루는 기획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이모티콘 제작에서 '기획'이란 어떤 걸까요? 이모티콘 기획하기를 크게 '2W1H'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1. WHO TO SAY : 타깃층 정하기 멋진 그림체로 화려한 이모티콘을 만들어도 사용자가 전혀 없다면 이모티콘으로서 기능을 상실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모티콘을 기획할 때는 '이모티콘을 구매하는 사용자', 즉 '타깃층'에 대해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타깃층에 따라 선호도가 다릅니다. 그에 맞춰 기획 방향도 달라지죠.
김은선
2021-01-29
구독자를 늘리기 위한 개인 뉴스레터 '홍보' 방법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김혜준님의 기고입니다. 안녕하세요. J의 편지 발행인 김혜준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제가 처음 뉴스레터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뉴스레터를 해볼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몇 가지 주의사항 및 팁을 말씀드렸는데요. (참조 - 마케터의 개인 뉴스레터 운영기 :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뉴스레터를 운영하다보면 늘 신경쓰이는 '구독자 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메일은 여타 텍스트 콘텐츠와 달리 실제 구독을 신청한 사람들에게만 노출되는 매체입니다. 콘텐츠도 콘텐츠지만, 구독자가 없다면 팥 없는 단팥빵처럼 의미가 없죠. 구독자를 모으는 건 콘텐츠 구상만큼이나 중요한 작업입니다. J의편지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뉴스레터를 막 시작한 2019년 10월에는 구독자가 대략 20명 정도였습니다. 2020년 7월, 현재는 800명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12월에서 1월 사이에 약 4배 정도 증가했는데요.
김혜준
2020-07-23
마케터의 개인 뉴스레터 운영기 :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김혜준님의 기고입니다. 2020년을 ‘뉴스레터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스팸으로 취급되며 사그라드는 듯했던 이메일마케팅이 수면 위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뉴닉, 어피티 등 뉴스레터를 기반으로 하는 미디어도 속속 등장하고 있죠. (참조 - 정보과잉의 시대.. e메일 뉴스레터의 재발견) (참조 - 뉴스레터의 시대 '갑자기? 왜?') 뉴스레터는 기업만 발행하지 않습니다. 이제 뉴스레터는 '구독' 문화의 일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기업뿐만이 아닌 개인, 또는 그룹이 프로젝트 성으로 발행하기 시작하면서 블로그를 잇는 콘텐츠 매체가 되었습니다. 실제 이메일 뉴스레터 솔루션 '스티비'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매월 스티비로 꾸준히 발송되는 뉴스레터만 1800개 이상이라고 합니다. (참조 - 금융시장이 궁금해? 나의 취향 구독해볼래요?) (참조 - 이메일 뉴스레터 솔루션 ‘스티비’, 시드 투자 유치) “기업이라면 브랜드마케팅, 홍보를 위해서 운영할 텐데... 개인은 어떤 뉴스레터를 발행하나요?”
김혜준
2020-07-07
"콘텐츠 기획은 리스티클에서부터 시작하세요"
"콘텐츠 기획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따금씩 이런 질문을 받을 때가 있는데요. 저도 항상 부족함을 느끼는 부분이라... 선뜻 대답해드릴 수가 없어 아쉬울 때가 참 많습니다. ㅠ.ㅠ 사실 저도 그동안 기획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책과 자료를 참고하기도 하고, (참조 - 콘텐츠 제작자가 참고하면 좋은 책 추천 (20권)) (참조 -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가 참고하면 좋은 아티클 모음) 실제로 빵빵 터지는 콘텐츠를 잘 만드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했는데요. 안타깝게도, 속 시원한 답변을 듣거나 뭔가 보편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비법 같은 건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오히려 정말 빵 터진 콘텐츠들 같은 경우에는 그걸 만든 본인들조차 그 이유를 모르는 경우가 은근히 많더라고요. ^^;; (참조 - 방시혁이 말하는 ‘방탄소년단’ 성공 요인?) (참조 - 연플리는 어떻게 20대를 점령했는가) 그런 경우 대부분 순간적으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거나, (참조 - 박진영 "창작의 관건은 갑자기 떠오르는 ‘번뜩이는 아이디어’")
윤성원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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